[문학] 태몽 (한국문학전집
이명선 저
도디드 2016-10-11 YES24
兄[형] ― 어머님 말슴에 依[의]하면, 兄[형]을 배여, 兄[형]을 날 때, 그 때, 胎夢[태몽]이라 生覺[...
[문학] 문예작품의 영화화 문제 (한국문학전집
심훈 저
도디드 2016-10-11 YES24
요사이 조선영화계에도 문예작품의 영화화 문제가 대두하는 모양이요 몇 해 전의 〈개척자〉를 위시하여 〈유랑〉〈벙어리 삼...
[문학] 1932년의 문단전망 (한국문학전집
심훈 저
도디드 2016-10-11 YES24
현재 민족주의를 신봉하는 작가들이 급속히 유물론의 세례를 받기 전에는 앞으로 상당한 시일을 두고 제파(諸派)의 문학은...
[문학] 태몽 속 (한국문학전집
이명선 저
도디드 2016-10-11 YES24
房[방]에서 이렇게 보니, 門[문] 있는 便[편] 들보 있는데서 커드란 구렝이가 서리서리 서리고 있다가 똥을 확 갈였...
[문학] 개시대길 (한국문학전집
이명선 저
도디드 2016-10-11 YES24
나와 라오왕(老王[노왕])과 라오주(老邱[노구])와 셋이서 얼마간의 돈을 모아 가지고 조고마한 병원을 하나 열었다. ...
[문학] 복수 (한국문학전집
이명선 저
도디드 2016-10-11 YES24
이 해 여름 나는 친우 피예시(比約席)와의 약속에 응하야 그의 별장에서 여름을 나게 되었다. 내가 갔을 때 거...
[문학] 거목이 넘어질 때 (한국근대문학선
김동인 저
도디드 2016-10-07 YES24
“안 됩니다. 몸을 숨기세요. 이곳을 피하세요. 복중(腹中)의 왕자를 탄생하고 기를 귀중한 임무를 생각하세요.”...
[문학] 3월 창작평 (한국근대문학선
김동인 저
도디드 2016-10-07 YES24
그 새 오랫동안 「라프」「나프」「카프」로 이렇게 들어온 기괴한 창작 이론 때문에 창작의 기교 방면이 무시되어 왔고 대...
[문학] 5월 창작평 (한국근대문학선
김동인 저
도디드 2016-10-07 YES24
本面[본면] 상에 2월 창작과 3월 창작에 대하여 월평을 시험한 뒤에, 나는 개인적로 다섯 통의 편지를 받았다. 세 ...
[문학] 내가 본 시인 주요한 군을 논함 (한국근대문학선
김동인 저
도디드 2016-10-07 YES24
3년 전에 〈現代評論[현대평론]〉에 ‘소설가의 시인평’이란 제목 아래 金億論[김억론]을 본 일이 있다. 그리고 연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