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Prime Number
오가람 저
판다플립 2016-08-04 YES24
"피해자의 이름은……"강력계 반장 조시의 새벽을 깨우며 계절에 어울리지 않는 새까만 민소매 드레스를 입고 새빨간 피 ...
[문학] 양회굴뚝 (한국문학전집 470)
윤기정 저
도디드 2016-08-03 YES24
동아제사공사 마당 한가운데 《 》 하늘을 뚫을 듯이 괴물처럼 높다랗게 솟아 있는 양회굴뚝에서는 연 사흘째 연기가 나지...
[문학] 커피, 한 잔의 여유
커피크레마 저
u-paper(유페이퍼) 2016-08-03 YES24
한 개인의 소소하고 평범한 이야기. 커피는 다 맛있지만 그 중 최고는 로스팅 된 원두를 분쇄기에 갈아...
[문학] 적멸 (한국문학전집 468)
윤기정 저
도디드 2016-08-03 YES24
선생님 오늘은 토요일이니까 “ ! 병원엘 일찍 갔다와야겠는데 어쩌나 그동안 심심하셔서… 내 얼핏 다녀올게 혼자 공상이...
[문학] 자화상 (한국문학전집 469)
윤기정 저
도디드 2016-08-03 YES24
내가 그림을 시작한지 그럭저럭 십년이란 세월이 흘러가매 없는 살림을 억지로 쥐어짜 그린 그림이라 그다지 적지는 않았다...
[문학] 봉변 (한국문학전집 471)
윤기정 저
도디드 2016-08-03 YES24
성칠은 술이 거나하게 취해가지고 사람이 드문드문 다니는 서울의 밤거리를 혼자서 걸어가고 있었다. 그는 어느 요...
[문학] 앞날을 위하여 (한국문학전집 472)
윤기정 저
도디드 2016-08-03 YES24
천구백 이십 칠년 ○월 ○○일 밤이다! 북쪽에서 떠난 기차는 남쪽을 향하고 줄달음친다. 한여름 동안 시골 서울...
윤기정 저
도디드 2016-08-03 YES24
밤이다. 준식은 달도 없는 밤길을 얼마동안 여러 가지 생각을 하며 걸어왔다. 지금까지 생각한 것을 한데 합쳐 ...
[문학] 미치는 사람 (한국문학전집 474)
윤기정 저
도디드 2016-08-03 YES24
아무리 속아 산다는 세상이기로 ‘ 요같이 속이고 요같이 가증하게도 속아 산다는 말이냐?’ 김철은 그래도 오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