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탈출기 (한국문학전집 404)
최서해 저
도디드 2016-07-21 YES24
김군! 수삼 차 편지는 반갑게 받았다. 그러나 나는 한 번도 회답하지 못하였다. 물론 군의 충정에는 나도 감사를 드리...
[문학] 향수 (한국문학전집 405)
최서해 저
도디드 2016-07-21 YES24
먼 산은 푸른 안개에 윤곽이 아른하고 담 밑에 저녁연기가 솔솔자자 흐를 때였다. 추근한 땅 위에 부드럽게 내리는 이른...
[문학] 보석반지 (한국문학전집 406)
최서해 저
도디드 2016-07-21 YES24
좋든지 그르든지 또는 크든지 작든지 간에 한번 젊은 가슴을 애틋이 끓게 한 사실은 좀처럼 스러지지 않는다. &...
[문학] 기아 (한국문학전집 407)
최서해 저
도디드 2016-07-21 YES24
“여보!” 서재에서 무엇을을 쓰던 최순호는 그 아내 경희의 부르는 소리에 붓을 멈추었다. ...
[문학] 수레바퀴 밑에서 제1장
헤르만 헤세 저
세원문고 2016-07-19 YES24
헤르만 헤서의 장편소설. 1905년 발표. 주위 사람들로부터 기대돤 그러나 그 기대에 짓밟힌 소년의 모습을 그린 자서...
[문학] 조선미전단평 (한국문학전집 393)
권구현 저
도디드 2016-07-19 YES24
본문에 기초함에 있어 필자는 사도(斯道)에 전연 문외한이 아닌 관계상 다소의 자신과 흥미를 가진다. 그러나 평이란 것...
[문학] 목화와 콩 (한국문학전집 397)
권환 저
도디드 2016-07-19 YES24
내일 군청서 목화 심으러 “ 오우. 무엇을 심었든지 다 뽑아버리고 목화 심는다우” 동리 밖 느티나무 위에서 동...
권환 저
도디드 2016-07-19 YES24
농민문학은 생산문학의 일부문으로 농민의 생산생활을 묘사하는 문학이다. 농민문학이니 물론 농민자신에 의하여 자기...
[문학] 고정된 시상 (한국문학전집 395)
권환 저
도디드 2016-07-19 YES24
예술 창조에 있어 가장 중요하고도 가장 어려운 것은 비속성과 현실성, 예술성과 비현실성의 엄격한 구별이다. 그것의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