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새눈은 깜박, 우리 아기 눈은 번쩍

김선태 저

디지털문학 2013-08-13 YES24

정월 대보름이 되면 마을 뒷 텃밭에서는 달맞이 행사가 열리는데 어느해에나 빠지지 않는 달집 태우기가 벌어진다. 달집을...

[문학] 상길이 상길이 그리고 상길이

김선태 저

디지털문학 2013-08-13 YES24

시골의 집성촌이 있는 마을의 학교에서 흔히 겪는 일이라고는 하지만 한 반에 정명이 똑 같은 어린이가 세명이나 잇으면 ...

[문학] 사랑의 계단

김선태 저

디지털문학 2013-08-13 YES24

서울시내에서 가장 낡은 마을 개미마을에는 벽화가 장식 되어서 새로운 명소로 소문이 나는데 산꼭대기까지 이어진 집들을 ...

[문학] 사람들은 왜 우릴 잡초라고 부르나요?

김선태 저

디지털문학 2013-08-13 YES24

수많은 잡초들도 다 제각기 자신의 이름을 가지고 있고 그 쓰임이 가지가지이어서 여러모로 쓸모가 있는것인데 사람들은 풀...

[문학] 뻥튀기 먹기 연습

김선태 저

디지털문학 2013-08-13 YES24

아직 미세 동작이 어려운 손녀 서윤이가 뻥튀기를 먹으려고 나서는데 손운동의 영역이 아직은 미치지 못해 입에 집어 넣기...

[문학] 붉은 악마

김선태 저

디지털문학 2013-08-13 YES24

2002년 월드컵의 열기가 우리나라를 뒤덮을 적에 우리 동네에서도 붉은 악마가 나오고 온 나라에 붉은 옷이 유행을 하...

[문학] 벌통 속에서 핸드폰이 울릴 때

김선태 저

디지털문학 2013-08-13 YES24

양봉을 업으로 하는 진석은 까닭없이 죽어가는 벌들을 보면 애가 타고 기가 막힌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하게 들른 이장집...

[문학] 박수 너지?

김선태 저

디지털문학 2013-08-13 YES24

말썽꾸러기 박 수는 오늘도 숙제를 안해온 단골 손님이 되어서 선생님께로 나가서 꿀밤을 얻어맞고 들어오다가 선생님이 안...

[문학] 무지개를 타고 날아간 소년

김선태 저

디지털문학 2013-08-13 YES24

착한 소년 돌이는 오늘도 소를 끌고 산으로 올라가 소에게 조금이라도 더 잘자란 풀을 먹이기 위해 애를 쓰는데 갑자기 ...

[문학] 꾸러기 엄마 말썽꾸러기 아빠

김선태 저

디지털문학 2013-08-13 YES24

엄마 아빠는 늘 우리더러 말썽꾸러기라고 야단만 치시는데 엄마 아빠는 어린 시절 어떻게 자랐을까? 사실 엄마 아빠도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