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동화 (한국문학전집 385)
채만식 저
도디드 2016-07-13 YES24
그날까지가 ‘동화’고, 그래서 업순이는 그리로 떠났다. 그 안날 낮에 물기가 듣는 듯 그늘 짙은 뒷마루에서 업...
현진건 저
도디드 2016-07-13 YES24
못 잊는 여자 이 분홍색 ! 제목이 실없이 나를 괴롭게 하였다. 몇 마디 적기는 적어야 되겠는데 대관절 나에게 그런 ...
[문학] 고도순례 경주 (한국문학전집 383)
현진건 저
도디드 2016-07-13 YES24
7월 8일 아츰 경부선에 몸을 실리다. 행리로는 지팽이 하나 손가방 하나. 단출하고 가든하기 훨훨 날아갈 듯, 죽장망...
[문학] 사상의 로맨스 (한국문학전집 382)
현진건 저
도디드 2016-07-13 YES24
현대식 결혼한 춘추 공(春秋公)과 문희(文姬) 태종대왕 춘추공으로 말하면 신라 일대의 성군으로 삼국 ...
[문학] 금강산 정조 (한국문학전집 381)
현진건 저
도디드 2016-07-13 YES24
금강산 이야기를 쓰라시는 명령이 지중하온지라 붓을 들기는 들었사외다마는 하로하고 또 반나절 동안을 꿈속같이 다녀왔으니...
[문학] 보바리 부인
귀스타브 플로베르 저
소리울림 2016-07-11 YES24
이 전자책은 귀스타브 플로베르의 걸작 의 탄생 배경과 작가에 얽힌 에피소드, 작품의 줄거리, 문학사적 의미와 평가,...
[문학] 부활
레프 톨스토이 저
소리울림 2016-07-11 YES24
이 전자책은 레프 톨스토이의 3대 걸작중의 하나닌 의 탄생 배경과 작가에 얽힌 에피소드, 작품의 줄거리, 문학사적...
[문학] 저승길 (한국문학전집 378)
홍사용 저
도디드 2016-07-11 YES24
그 전 날 밤이다. 죽음을 맡아 가지고 다니는, 커다란 흑의사자(黑衣使者)가, 무거웁고 거북한 발을, 잠깐 멈추어, ...
[문학] 뺑덕이네 (한국문학전집 379)
홍사용 저
도디드 2016-07-11 YES24
앞집 명녀 “ (明女)는 도로 왔다지요.” “저의 아버지가 함경도까지 찾아 가서 데려오느라고 또 빚이 무척 졌다우.”...
[문학] 정총대 (한국문학전집 380)
홍사용 저
도디드 2016-07-11 YES24
“그래…… 어째 날더러…… 밤낮 술만 먹구…… 주정만 한다구? 음 그래 그렇게 말해야 옳단 말야……? 천하에 고약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