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인두지주 (한국문학전집 367)
계용묵 저
도디드 2016-07-01 YES24
S시에는 산업박람회(産業博覽會)가 열리었다. 구경이라면 머리를 동이고 달려드는 사람들은 오늘도 이른 아침부터 모여들기...
[문학] 최서방 (한국문학전집 366)
계용묵 저
도디드 2016-07-01 YES24
새벽부터 분주히 뚜드리기 시작한 최서방네 벼마당질은 해가 졌건만 인제야 겨우 부추질이 끝났다. 일꾼들...
[문학] 상환 (한국문학전집 365)
계용묵 저
도디드 2016-07-01 YES24
밤 열두 시가 훨씬 넘은 때이다. 창수는 두근거리는 가슴을 느낄 여지도 없이 발에 채찍질을 하여 두 ...
[문학]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마가렛 미첼 저
소리울림 2016-06-29 YES24
이 전자책은 마가렛 미첼의 소설 의 집필 배경과 작가에 얽힌 에피소드, 작품의 줄거리, 문학사적 의미와 평가, 국내에...
[문학] 경희 (한국문학전집 362)
나혜석 저
도디드 2016-06-28 YES24
나혜석의 는 근대 최초의 여성작가의 작품이자 봉건적 인습에 묶여 있던 여성의 자각을 보여주는 중요한 작품이다. 이 작...
[문학] 원효대사 (한국문학전집 355)
이광수 저
도디드 2016-06-28 YES24
원효대사는 우리 민족이 낳은 세계적 위인 중에도 머리로 가는 한 사람이다. 그는 처음으로 화엄경소 대승기신론소 금강삼...
[문학] 그의 자서전 (한국문학전집 356)
이광수 저
도디드 2016-06-28 YES24
우리 집은 삼각산이 멀리 바라보이는 어떤 농촌이다. 지금 내 눈에 조선이라는 것이 한 점으로 밖에 아니 보이기 때문 ...
[문학] 이차돈의 사 (한국문학전집 357)
이광수 저
도디드 2016-06-28 YES24
지금부터 일천 사백년쯤 전 신라나라 법흥왕(法興王)때 팔월 가윗 때. 서울 문천(汶川) 건너 서형산 ...
[문학] 일설 춘향전 (한국문학전집 358)
이광수 저
도디드 2016-06-28 YES24
『여바라 방자야!』 하고 책상 위에 펴 놓은 책도 보는 듯 마는 듯 우두커니 하고 무엇을 생각하고 앉...
[문학] 허생전 (한국문학전집 359)
이광수 저
도디드 2016-06-28 YES24
다방골 변 진사라면 모를 사람이 누구랴. 서울 장안은 말 할 것도 없고, 조선 팔도에 아동 주졸이라도 조선 갑부다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