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8년 7월 《여성》 28호에 발표된 채만식의 단편소설.납순에게 반한 주인공 미럭쇠는 그를 좋아하는 점례의 고자질로 납순이 자신보다 잘 생긴 종수와 죽자사자 하는 사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분노한 미럭쇠는 죽기를 각오한 끝에 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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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만식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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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플래닛
- 출판일
- 2017-05-15
작품소개연재 지면에 ‘민족의죄인(民族의罪人) 채만식(蔡萬植)1)’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채만식의 자전소설로, 자신의 친일 행위에 대해 부끄러움을 느끼는 인물의 내면을 상세히 묘사했다. 친일 행위의 불가피함을 자세히 서술한, 일종의 자...
- 저자
- 채만식 (蔡萬植) 저
- 출판사
- 논객넷 출판사
- 출판일
- 2017-04-19
나혜석의 는 근대 최초의 여성작가의 작품이자 봉건적 인습에 묶여 있던 여성의 자각을 보여주는 중요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애국계몽기 남녀평등과 여성교육론의 초기 여성해방 의식이 드러나는 소설로서 에 실린 나혜석의 논설에서도 엿볼 수 ...
- 저자
- 나혜석 저
- 출판사
- 도디드
- 출판일
- 2016-06-28
[문학] 배따라기
김동인 저
u-paper(유페이퍼) 2016-07-04 YES24
김동인(金東仁)이 지은 단편소설. 1921년 6월 ≪창조 創造≫ 제9호에 발표되었다. 그 이후 1948년 간행된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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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무지개
김동인 저
u-paper(유페이퍼) 2016-07-04 YES24
김동인의 작품은 일반적으로 식민지의 현실을 제대로 드러내지 못하고 피상적인 수준에 머물고 있는 평가를 받는다. 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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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붉은 산
김동인 저
u-paper(유페이퍼) 2016-07-04 YES24
1933년 4월≪삼천리 三千里≫ 제37호에 발표되었다. 부제는 ‘어떤 의사의 수기’로 되어 있으며, 1931년 7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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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청춘도 (한국문학전집 369)
계용묵 저
도디드 2016-07-04 YES24
자유로 하여 된 꿈일진댄 아름다운 꿈이라도 꾸고 싶다. 세상을 경도시킬 걸작이야 꿈엔들 그려보기 바라련만 하다못해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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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용묵 저
도디드 2016-07-04 YES24
사흘이면 끝을 내던 이 굵은 넉새 삼베 한필을 나흘째나 짜는데도 끝은 안 났다. 오늘까지 끝을 못 내면 메밀알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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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신기루 (한국문학전집 371)
계용묵 저
도디드 2016-07-04 YES24
돈을 잡은 것은 확실히 유쾌한 사실이었으나, 돈의 노예가 되는 것은 어디까지나 슬픈 사실이었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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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백치 아다다 (한국문학전집 368)
계용묵 저
도디드 2016-07-01 YES24
질그릇이 땅에 부딪치는 소리가 났다고 들렸는데 마당엔 아무도 없다. 부엌에 쥐가 들었나? 샛문을 열어 보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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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인두지주 (한국문학전집 367)
계용묵 저
도디드 2016-07-01 YES24
S시에는 산업박람회(産業博覽會)가 열리었다. 구경이라면 머리를 동이고 달려드는 사람들은 오늘도 이른 아침부터 모여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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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최서방 (한국문학전집 366)
계용묵 저
도디드 2016-07-01 YES24
새벽부터 분주히 뚜드리기 시작한 최서방네 벼마당질은 해가 졌건만 인제야 겨우 부추질이 끝났다. 일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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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상환 (한국문학전집 365)
계용묵 저
도디드 2016-07-01 YES24
밤 열두 시가 훨씬 넘은 때이다. 창수는 두근거리는 가슴을 느낄 여지도 없이 발에 채찍질을 하여 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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