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네가 있어 내가 산다 고맙다
나동길 저
작가와 2024-11-22 YES24
글을 쓰며 드는 생각이 글은 머리로 생각하고 손으로 쓰는 것이 아니라, 글은 온 몸으로 그리고 삶 전체로 써야 그 글...
[문학] 봄비에 꽃
시꽃핀 저
작가와 2024-11-19 YES24
매일의 봄과 여름을 지나 가을의 단풍꽃을 만납니다분명 가을이거늘, 모퉁이에 핀 민들레를 마주하며 핑크빛 원피스를 입고...
[문학] 웃다가 행복해진 하루 조각
(보현화) 권원주 / 미드저니 저
작가와 2024-11-13 YES24
이 시집은 미드저니 AI를 활용해 생성된 그림과 함께, 일상 속 소소한 순간들을 담은 짧은 시들로 구성되었습니다.한때...
[문학] 동백, 널 어쩌냐 : 발길 머무는 곳에 작은 풀꽃으로 수줍게 피어난 나의 시
구본희 저
미리내 명상책방 2024-11-06 YES24
여행을 다니는 마음은 행복이었다.소소한 행복을 모아 시로 써서 책갈피에 곱게 넣었다. 시간이 흘러 펼쳐보니 싱그러운 ...
[문학] 당신의 사랑이 저에게 많은 것을 내어 주셨을거에요
이다혜 저
작가와 2024-10-30 YES24
머물러 있을 때는 모르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20대의 절절한 사랑과 이별 그리고 시골에서의 어린 시절 추억들, 부모님...
[문학] 아프지 않은 사람, 없습니다
삼칠이 저
유페이퍼 2024-09-05 YES24
삶을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마음의 감기를 앓은 적이 있을 것입니다.마음의 감기가 잠시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도 있겠...
[문학] 당신의 언어에서 사랑을 읽습니다
이서현 저
큰솔북스 2023-11-20 YES24
어른이라고 모든 걸 척척 잘할 수는 없다. 실수하고, 넘어지며, 도망치고, 숨는다. 사랑은 여전히 잘 모르겠으나 이별...
[문학] 버리긴 아깝고 사랑하긴 버거운
김근희 저
큰솔북스 2023-11-17 YES24
이 시대여서 더 빛나는가을장마인지 며칠동안 비가 내립니다. 빗물이 대지에 스며들어 생명을 북돋우듯이 나는 ‘버리긴 아...
[문학] 아침, 시를 열다
편집부 저
큰마음 2023-11-14 YES24
시간이 흐르며 ‘어떻게’ 필사할 것인가에서 ‘무엇을’ 필사할 것인가로 관심사가 바뀌어가는 이들에게 필사할 수 있는 좋...
[문학]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나태주 저
열림원 2022-06-20 YES24
“그래도, 그래도 말입니다.두 손에 아직도 시가 쥐어져 있으니 이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요!”힘든 시간을 지나 다시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