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정환 선생의 여러 작품을 소품집 형태로 엮은 이 책은 일제시대의 시대상에서 일어나는 여러 이야기를 하고 있다. 연애이야기에서 부터 본인의 일상생활 얘기를 콩트, 수필, 단편소설형태로까지 다양한 장르와 소재의 이야기 총 11편을 통해하고 있습니다. 방정환 선생의 성품을 엿볼 수 있는 이 작품으로 독자 여러분이 다시금 방정환 선생을 가깝게 여기시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자소개
목차
1. 방정환 2. 公園情操[공원정조] 3. 그 날 밤 4. 깨어 가는 길 5. 꽃 속의 작은이 6. 難 破 船[난파선] 7. 狼犬[낭견]으로부터 家犬[가견]에게 8. 달밤에 故國[고국]을 그리워하며 9. 大京城[대경성] 白晝[백주] 暗行記[암행기] 10. 大失敗談[대실패담] 11. 流帆[유범] 12. 演壇珍話[연단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