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어떻게 해야 글을 잘 쓸 수 있을까요? 저는 약 30권의 글쓰기 책에서 답을 찾았습니다. 다 쓰자면 100가지도 넘지만 그중에서 본질이라고 느껴지는 것 3가지를 책에서 다루려고 합니다.
본질은 늘 모호합니다. 접속사를 줄여라, 문단을 띄워라… 처럼 간단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좋은 글을 쓰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단단하고 뾰족한 나만의 글쓰기를 할 수 있는 방법은 결국 이 세 가지가 전부입니다.

저자소개

목차

1. 좋은 글은 무엇인가? 
- 납득이 되는 글
- 잘 읽히는 글
- 진심이 담긴 글
2. 어떤 글을 쓰고 싶은가?
3. 나만 재밌으면 일기, 같이 재밌으면 에세이
4. 다독 
- 좋은 글을 많이 접하면 좋은 문장을 안다
- 사고의 크기가 넓어진다
- 똑같은 말을 반복하지 않는다 (인풋=아웃풋)
5. 다작 
- 사람들은 생각보다 내 글에 무관심하다
- 써야지 써야지 하고 있었다면 
6. 다상량
- 사소한 것도 눈여겨 보고 생각하기
- 틀에 박힌 사고를 하고 있지는 않은가?
- 메모하는 습관 기르기
- 문장과 단어 수집하기 
7. 좋은 문장을 위한 꿀팁 5개
- 짧게 써라
- 접속어를 올바르게 사용해라   
- 쉽게 써라
- 퇴고는 필수다
- 수식어를 고쳐라
8. 자주 틀리는 문장 습관
- 시키지 말고 하세요
- 그만 가집시다
- 해 주지 마세요
- ‘더 이상’이라는 말은 없습니다
- 많이 받지 맙시다
9. 행복한 삶을 위한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