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날개
세계가 빅뱅이라는 한 순간의 폭발로 우연히 생겨났다고 여겨지며, 그 곳에 내재한 인류도 한낱 유전자의 생존 도구로 전락해버린 21세기 오늘.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과학일까, 철학일까? 이 조그만 책은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주고, 세계와 인간의 내팽개쳐진 정체성을 조금이나마 회복하고자 쓰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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