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인 신랑 한국인 신부가 만났다. 살아가는 모습이 그냥 쿨~해서 쿨쿨 부부라 한다. 만나서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쿨쿨 부부 시리즈에 고스란히 담아놓았다. 계절이 바뀌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진로를 고민하고 결혼을 고민하는 젊은 청춘남녀들을 위한 책. 새로운 일 새로운 사람 새로운 환경. 이 모든 것들에 부딪혀보기를 두려워하기 보다는 부딪혀보고 깨어지면서 또다시 성장해갈 수 있음을 쿨쿨 부부는 보여준다.
저자소개
목차
처음으로 3부 1. 크고 작은 전환점 3부 2. 독일 기차여행 3부 3. 프랑크푸르트공항 2청사 맥도널드 3부 4. 올드 이즈 뷰티풀 3부 5. “부모님이 편찮으셔,” “그래?” 3부 6. “이 무슨 관계지?” 3부 7. 생각의 차이 3부 8. 뜨거운 이메일 3부 9. 열쇠 하나는 챙겨줬지. 3부 10. 두 남자 사이에서 3부 11. 아직 때가 아닙니다. 3부 12. 마이 와이프 이즈 어 골뱅이. 3부 13. 골뱅이의 불안 3부 14. 역시 나는 도색기가 없었던 거야. 3부 15. “이 남자구나” 3부 16. 소화 잘 되는 맥주. 3부 17. 들어갈까 말까 망설이다 3부 18. 베를린으로 가는 길 3부 19. 서로의 영역을 인정하기 3부 20. 내 안에 있는 두려움 3부 21. 베를린에서의 마지막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