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매일 아이를 챙기느라, 정작 나는 챙기지 못하고 있나요?
엄마로서의 하루는 쉴 틈이 없습니다.
아이를 먹이고, 씻기고, 재우는 사이
‘나는 누구였더라’라는 질문만 조용히 남습니다.
《10년 차 엄마의 하루 10분 고백》은
두 아이의 엄마가 하루 10분, 나만의 시간을 지키기 위해
글로 마음을 꺼내 본 기록입니다.
때로는 지치고, 때로는 웃기고,
가끔은 울컥하지만 결국 따뜻한 이야기들.
말하지 못했던 마음,
“나도 참 열심히 살고 있어”라는 고백을
같은 시간을 지나고 있는 엄마들에게 건넵니다.
오늘도 충분히 잘하고 있는 당신에게,
이 책이 작은 위로와 응원이 되기를.
목차
들어가는 말
1장. 나의 성장, 엄마의 기록
1.1 엄마, 나도 처음이야
1.2 10년 차 엄마, 매일이 새로워
1.3 하루 10분, 나만의 비밀 아지트
2장. 엄마의 하루: 웃음과 눈물, 그 사이 어디쯤
2.1 하루의 시작은, 전투의 시작
2.2 조용해진 집, 여전히 바쁜 나
2.3 잠들지 않는 밤 ? 하루의 끝에서
3장. 깨달음의 순간들 ? 엄마도 사람입니다
3.1 완벽한 엄마? 그런 건 없더라
3.2 아이가 나를 키우는 시간
3.3 내 마음도 돌봄이 필요해
4장. 엄마들의 비밀 수다: 공감 100% 리얼 토크
4.1 나만 그런 거 아니었구나!
4.2 위로가 필요한 날엔, 커피 한 잔과 친구 한 명
4.3 실패도 추억이 되는 마법
5장. 엄마를 위한 10분 연습장: 나를 위한 소소한 실천
5.1 오늘 하루 감정 온도 기록하기
5.2 숨 한 번, 마음 한번 들여다보기
5.3 소확행, 엄마표 작은 사치
5.4 나를 위한 따뜻한 밥상
6장. 변화의 기록 ? 나, 조금씩 달라지고 있어요
6.1 10년의 흔적, 성장의 시간
6.2 아이와 함께, 나도 자라는 중
6.3 나도 몰랐던 나와의 만남
7장. 그럼에도 불구하고
7.1 오늘도 충분히 잘하고 있어
7.2 내일의 나에게 보내는 응원
7.3 우리 모두의 10분을 위하여
맺는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