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전집 45
발가락이 닮았다 는 1931년 김동인이 지은 단편소설이다. 자연과학의 근거 위에 심리적 갈등을 그린 작품으로 자연주의적 경향을 보여주고 있다. 혈육을 갖고자 하는 본능적 욕구 자신을 기만하면서까지 파멸에서 자기를 구하려는 생에 대한 의지 등 무력한 인간의 숙명을 그린 작품이다. 한국단편문학의 3대 작품이라고 극찬하는 평론가도 있다.
판권 페이지발가락이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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