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치세의 능신이자 난세의 간웅(奸雄), 패도를 외쳤던 사나이 조조.
삼국지 등장 인물 가운데 평가가 가장 엇갈리는 인물인 조조를 파헤친다. 삼국지 속 일화를 통해 그의 성향을 살펴보고,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배워야 할 점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목차
조조 - 내가 세상을 저버릴지언정, 세상이 나를 저버리게 하지는 않을 것이다
一國. 인재를 얻으면 천하가 보인다
二國. 패도는 군중을 움직일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무기다
三國.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판단은 빨리 내리는 것이 좋다.
四國. 세상에는 때때로 눈에 보이지 않기에 더 값진 것들이 많다.
五國. 내가 세상을 저버릴지언정, 세상이 나를 저버리게 하지는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