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배운 것을 잊다 Picasso

배운 것을 잊다 Picasso

저자
김한중 저
출판사
키메이커
출판일
2015-04-24
등록일
2017-09-13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15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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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 보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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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약 0

책소개

‘Picasso가 죽은 뒤에 발견된 수백 장의 스케치들’

그 그림을 보니 Picasso가 새로운 그림을 그리기 위한 노력의 흔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즉, 그동안의 배운 것을 잊어버리기 위한 연습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을 ‘배운 것을 잊다 Picasso’ 라고 붙였다.

사람의 ‘얼굴과는 거리가 먼 사람의 얼굴’ 미개척의 길,

새로운 길을 제한한 ‘Picasso’

Picasso는 지금까지 해 온 것을 모두 잊고 새로운 방법, 새로운 길을 찾아낸 것이다.

이 그림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잘 그린 그림의 미덕이었던 치밀한 원급 법, 빛과 그림자, 사실적인 색채의 표현은 찾아 볼 수 없었다.

제 멋대로 붙은 눈, 코, 입 뒤로 돌아 앉은 몸뚱이, 정면의 얼굴 구분할 수 없는 거리감처럼 Picasso는 아무도 밟지 않은 길을 찾아 낸 것이다.

이 책은 총 11가지로 Picasso에 대해서 글을 써보았다. 학교에서는 더 이상 배울 것이 없다고 Picasso는 생각했다., Picasso의 연습 방법은 모방이었다., 배운 것을 잊다 Picasso, Picasso는 또 다른 누군가를 모방하기 시작한다., Picasso는 편견과 고정관념을 버렸다. , Picasso의 그림 ‘게르니카’ 그림에는 여기, 마음속에서 뭔가를 느끼게 한다., 꿈과 적성을 찾아준 Picasso의 아버지, Picasso가 말한 명언 8, Picasso 가 말한 “When I am happy, my paintings are full of joy. Even my dreams are in my work.” 말의 의미는?, Picasso 가 말한 “내가 이렇게 그리기까지는 40년이 걸렸다오.” 말의 의미는?, 영어문장 24로 Picasso 이해하기 이다.

Picasso의 그림 ‘게르니카’ 그림을 아이들은 매우 좋아한다. 자신들도 Picasso 만큼 게르니카를 그릴 수 있다고 생각해서가 아니라, 여기, 마음 속에서 뭔가 느끼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Picasso 보다 한 발 더 나아갔다.

Picasso의 게르니카 그림에는 없는 것이 아이들의 게르니카 그림에는 있다. 그것은 바로 ‘알록 달록한 색’이다. 희망을 표현하기 위해 어린아이들은 색을 칠했다.

Picasso 가 말한 “When I am happy, my paintings are full of joy. Even my dreams are in my work.” 내가 행복할 땐 내 그림에 도 기쁨이 가득하게 되지.

심지어 내 꿈조차도 내 작품 속에 들어있어. 이 말의 의미는? 를 생각해 본다.

내가 그릴려고 하는 그림의 본질이 무엇일까? 라는 물음과 그 그림을 그리면서 얼마나 다양한 방법으로 기존 틀을 깰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이 바로 그 의미일 것이다.

Picasso의 일화 중 그가 말한 “내가 이렇게 그리기까지는 40년이 걸렸다오.” 말의 의미를 생각해 본다.

위 피카소의 이야기에서 우리는 무엇에 대해 잘 모를 때 보이는 것으로만 그 현상을 받아들이고 생각하게 된다.

같은 것을 보고도 그 속에 담겨진 뜻을 다르게 이해할 수 있는 것 같다.

선생님이 학교에서 학생들을 이해하는 입장도 같다고 생각한다. 우리에게 쉬워 보이는 무언가가, 학생들에게는 결코 쉽게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생각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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