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같이 살았다》는 동갑내기 남편, 그리고 어느새 어른이 된 딸과 아들에게 전하는 편지 형식의 시화집입니다.
특별한 사건보다 함께 밥을 먹고, 같은 집에서 웃고, 때로는 다투며 살아온 평범한 날들의 기록을 담았습니다.
고맙다는 말을 미뤄두고 살았던 시간들, 익숙해서 지나쳤던 순간들, 그리고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차곡차곡 쌓인 마음을 담담하고 따뜻한 시로 풀어냈습니다.
결국 남는 것은 특별한 날이 아니라 함께 살아낸 시간이라는 이야기를 전하는 책입니다.
목차
1부. 너에게 (남편)
1. 같이 늙어가는 중
2. 예전엔 말이야
3. 요즘 우리
4. 너의 표정
5. 다짐
2부. 너에게 (딸)
6. 처음보다 지금
7. 성장
8. 마음의 근육
9. 고백
10. 칭찬
3부. 너에게 (아들)
11. 울림
12. 안심
13. 티 안 나게
14. 네 자리
15. 곁
4부. 우리에게
16. 밥 먹는 사이
17. 각자 살기
18. 거실
19. 평범
20. 우리
5부. 나에게: 수고했다는 한마디
21. 퇴근 없는 일
22. 부족한 날
23. 자축
24. 선택
25. 화해
6부. 다시 모두에게:
결국 사랑이라는 것
26. 증거
27. 선물
28. 계속
29. 인사
30. 마침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