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우승 상금 1조 원이 걸린 글로벌 메타버스 화성 생존 시뮬레이션 '마션 리그'.
카이스트 조기 졸업생, 천재 학자 등 내로라하는 책상물림 엘리트들이 모인 잔혹한 데스매치에 남동공단에서 20년째 쇳덩이와 씨름해 온 49세 설비 엔지니어 황남주가 뛰어든다.
천재들은 화려한 알고리즘과 3D 프린터로 번쩍이는 유리 돔을 지어 올리지만, 화성의 극단적인 일교차와 붉은 모래 폭풍 앞에서는 시스템 오류와 물리적 붕괴가 속출할 뿐이다.
코딩과 알고리즘이 지배하는 가상 세계에서, 기계의 숨소리를 읽어내는 '진짜 엔지니어'의 통쾌하고 땀 냄새 나는 하드코어 생존기가 시작된다.
목차
제1장 : 녹슨 톱니바퀴의 시간
제2장 : 상암, 미래로 가는 관문
제3장 : 스위스행 티켓과 소래도서관
제4장 : 광대들의 리허설
제5장 : 붉은 감옥의 첫날
제6장 : 크리스털의 비명
제7장 : 끓는 점 (Boiling Point)
제8장 : 화면 속의 진실
제9장 : 오만의 대가
제10장 : 흉터의 훈장, 진짜 점검
제11장 : 중간 정산과 화성 포인트 상점
제12장 : 보이지 않는 독
제13장 : 쇼 비즈니스의 민낯
제14장 : 오프라인 퍼스트(Offline-Fisrt)
제15장 : 태양풍과 그림자
제16장 : 천재들의 도약
제17장 : 룰렛 밖의 재난, 난민들
제18장 : 폭풍 전야와 곪아가는 성채
제19장 : 에덴의 소화기관
제20장 : 화면 밖의 세계
제21장 : 1조 원짜리 청구서
에필로그 : 기어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