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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을 넘어, 나를 설계하다 : 여러 나라를 지나 바이오더마에 닿기까지의 여정
- 저자
- 하주현 저
- 출판사
- 예미
- 출판일
- 2026-07-14
- 등록일
- 2026-09-22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36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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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안정을 버리고 다시 도전한다는 것의 의미-4개 언어와 5개 국가, 어떤 환경에서도 나는 나를 잃지 않았다글로벌 더모코스메틱 기업 나오스 코리아의 하주현 대표가 그동안 쌓아 올린 커리어를 정리하고, 긍정과 진취의 메시지를 전하는 책을 출간했다. 세계 곳곳을 오가며 매번 다른 언어와 환경에 놓인 삶이었지만, 그 속에서 단순한 여행자로 남지 않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며 자신의 인생을 단단하게 설계해 온 용기 있는 한 사람의 인생이 펼쳐진다.동시통역대학원에서 공부한 후 프랑스어 통번역사의 길을 걷던 저자는 프랑스인 남편과 결혼하면서 한곳에 머물러 사는 안정된 삶을 포기한다. 한국에서의 보장된 길을 내려놓고 프랑스, 베네수엘라, 호주, 캐나다로 수없이 경로를 변경하며 여러 언어와 문화를 다시 익히는 생활의 반복이었다. 그 안에서 저자가 아내와 엄마의 역할에 머무르지 않고, 언어 통번역을 넘어, 국제 비즈니스로 커리어를 확장하며 인생을 설계해 가는 과정을 담았다.또한 한국의 초기 더모코스메틱 시장에 도전했던 이야기, 바이오더마 브랜드를 한국에 론칭했던 과정, 초기 드럭스토어에 입점하던 당시 모습, 브랜드에 대한 철학까지, 코스메틱 기업 CEO로서의 활동과 생각을 들려준다.
저자소개
프랑스어 통번역사로 안정적인 길을 걷고 있던 어느 날, 프랑스인 남편과의 결혼 후 영어도 프랑스어도 아닌 스페인어의 나라 베네수엘라로 향했다. 그 선택은 언어도, 커리어도 다시 시작해야 하는 삶의 출발점이 되었다.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거쳐, 프랑스 정부 장학생으로 파리 통번역대학원 ESIT에서 수학했다.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MBC 라디오 〈세계는 지금〉 중남미 통신원으로 활동하며 스페인어를 익혔고, 현대종합상사 카라카스 연락사무소를 통해 국제 비즈니스 현장을 경험했다. 이후 프랑스로 건너가 툴루즈 비즈니스 스쿨 ESCT에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와 기업 전략을 공부하며 경영의 시야를 넓혔다.
이후 프랑스 글로벌 제약 및 더모코스메틱 기업 피에르 파브르(Pierre Fabre) 최초의 한국인 임원으로, 한국 시장 개척을 위해 파견되어 국내 더모코스메틱 시장의 초기 성장을 이끌었다. 그러나 어렵게 시작한 한국에서의 커리어는 남편의 시드니 발령으로 또 한 번 방향을 바꾸게 되었다. 호주에서는 프랑스 대사관 상무관으로 새로운 분야에 도전했고, 캐나다를 거쳐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2011년 바이오더마 코리아(Bioderma Korea)를 설립했다.
현재 나오스 코리아(NAOS Korea) 대표이사로 바이오더마뿐 아니라 에스테덤과 에타퓨르까지 세 브랜드를 이끌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6추천하는 글 9PART 1. 국경이 바뀔 때, 나는 더 선명해졌다 -하주현 커리어 스토리1. 베네수엘라로 향하는 문 292. 영원한 봄의 도시, 카라카스에서 시작된 일상 343. 네! 카라카스의 하주현 통신원입니다 424. 국제 비즈니스라는 세계를 처음 마주하다 525. 커리어의 방향을 바꿔준 프랑스 툴루즈 576. 기회를 스스로 만들어낸다는 것 627. 더모코스메틱 한국 착륙 성공 758. 다시, 가족을 선택하다 시드니 839. 일을 내려놓지 못하는 사람 9210. 움직이는 것은 나의 숙명 9911. 오타와, 멈춤과 새로운 시작 10512.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도전 11413. 멈추지 않던 사람에서, 질문하는 사람으로 122PART 2. 낯선 곳을 지나며 결국 나에게 도달하기까지 -지금의 나를 만든 것1. 언어 - 세계가 내 안으로 들어오는 방식 1292. 프랑스 - 여행이 아니라 삶이었던 나라 1443. 여행 - 나는 내가 지나온 장소들로 이루어진 사람이다 1524. 와인 - 시간의 향, 장소의 기억, 감각의 열쇠 1875. 나를 살아가게 하는 리듬 2076. 청춘이 남겨준 사람들 213PART 3. 하나로 연결되는 길 -바이오더마로 시작한 브랜드 이야기1. 내가 먼저 확신해야 했다 2212. 바이오더마는 출발점부터 철학이 달랐다 2273. 더모코스메틱이라면 피부과에서 먼저 시작해야 했다 2324. 하나의 브랜드, 여러 개의 전략으로 설계하다 2375. 유통은 결국 전쟁과 같았다 2416. 클렌징은 저속노화의 출발점이다 2457. 브랜드는 하나의 제품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2498. 우리는 왜 얼굴에는 작은 것만 써야 한다고 믿었을까 2559. 화장품의 품질은 어디에서 결정되는가 25810. 맨(Men)이라는 구분을 넘어서고 싶었다 26111. 정품을 구별하는 기준을 세우다 26512. 아름다움을 다시 정의하다 Reset Beauty 26813. 결국 남는 것은 사람이다 27214. 리더십 - 함께 가는 힘은 어디에서 오는가 278에필로그 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