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 심리상담가 박상미 강력 추천★★★ 미국 정신의학계를 대표하는 정신의학자 시어도어 루빈★★★ 자기혐오와 연민에 관한 심리학의 고전 50여 년간 꾸준히 사랑받아온자기혐오를 멈추는 가장 깊고 따뜻한 통찰지금보다 더 평온한 삶, 타인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는 삶,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는 삶. 누구나 그런 삶을 원하지만 현실은 다르다. 우리는 끊임없이 스스로를 평가하고 검열한다. 작은 실수는 오래 곱씹고, 지나간 선택을 후회하며, 더 잘했어야 했다고 자신을 몰아붙인다. ‘왜 나는 이것밖에 안 될까?’, ‘그때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조금 더 완벽하게 했어야 했는데.’ 어느 순간 우리는 누구보다 엄격한 기준으로 자기 자신을 몰아세운다. 가장 날카로운 비난은 종종 타인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서 시작된다.미국 정신의학계가 가장 신뢰하는 정신의학자 시어도어 루빈은 마침내 『절망이 아닌 선택』에서 인간을 가장 깊은 절망으로 밀어 넣는 힘은 외부 환경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향한 공격성, 즉 ‘자기혐오’라고 말한다. 그는 오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가 왜 반복해서 자신을 비난하고 불안과 우울, 완벽주의의 굴레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는지를 들여다본다. 또한 자기조롱, 지나친 걱정과 불안, 경쟁심과 완벽주의, 스스로 기쁨을 밀어내는 마음까지도 자기혐오의 또 다른 모습이라고 이야기한다. 우리가 성격이나 기질이라고 여겨왔던 많은 행동들 뒤에도 자기 자신을 끊임없이 몰아세우는 감정이 숨어 있다는 것이다.『절망이 아닌 선택』은 단순한 위로나 긍정의 언어에 머물지 않는다. 우리의 상처를 외면하지 않은 채, 스스로를 미워하고 몰아세우던 방식에서 벗어나 자신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불안과 자기검열, 완벽해야 한다는 압박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왜 우리는 자기 자신에게만 유독 가혹해지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더 이상 자신을 상처 입히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지를 돌아보게 만든다.
저자소개
유대계 미국인 정신과 전문의이자 정신분석가인 시어도어 아이작 루빈은 1923년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태어났다. 브루클린 대학교를 졸업하고 스위스 로잔 대학교에서 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 정신분석연구소에서 정신분석 수련 과정을 마친 뒤 뉴욕에서 정신과 전문의로 활동하며 수많은 환자를 치료했다.
그는 자신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쓴 소설 『조르디Jordi』와여성 잡지 〈레이디스 홈 저널Ladies’Home Journal〉에 연재한 칼럼으로 대중적인 명성을 얻었다. 특히 마음의 상처와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의 복잡한 내면세계를 섬세하게 그려내는 데 주력했으며 사랑과 분노, 불안과 우울 등 인간 감정의 복합적인 양상을 깊이 있게 탐구해왔다. 30여 권에 달하는 그의 심리학 저작들은 간결하면서도 통찰력 있는 문체로 사랑받아왔으며 독자들이 자신의 내면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목차
제1부 절망을 뿌리치는 선택 제2부 자기혐오 자기혐오의 형성 과정 자기혐오의 시작 계속되는 자기혐오 자기혐오의 의식과 무의식 직접적인 자기혐오의 형태 자기조롱자기조롱적 공상자기징벌적 비판자기축소자기위협우울증자살사고 취약성, 심신질환, 위험한 상황술, 마약, 담배, 음식고통스러운 기억과 자신의 잘못을 반복해서 떠올리기타인을 이용하기살인죄책감, 불안한 예감, 부적절하고 지나친 걱정경쟁심과 완벽주의도박결정 미루기스스로 기쁨을 빼앗기자기혐오에 대한 혐오간접적인 자기혐오의 형태 환상자기와 관련된 환상자기와 타인에 대한 환상자기와 인간 조건에 대한 환상과대망상불가능한 기준, 비현실적인 목표, 과도한 기대권태양극화와 과장된 평가삶의 방식으로서의 자기혐오제3부 연민 연민의 작용 연민의 뿌리 연민의 형성 연민의 직접적 형태 연민의 간접적 형태 환상을 깨뜨리기기준을 낮추고, 목표를 제한하며, 기대치를 줄이기권태를 벗어나는 움직임연민의 시선으로 본 회색지대연민의 심리철학 삶의 방식으로서의 연민나는 존재하기 때문에 존재한다나는 나다나는 필요로 한다. 나는 원한다. 나는 선택한다나는 내가 있는 곳에 있다지금 이곳에 존재하라과정이 곧 결과다나는 항상 최선을 다한다약속, 일관성, 일치성거부참여와 퍼포먼스죽을 권리와 살아갈 권리자기파괴를 멈추는 힘 삶은 녹록지 않다제4부 인간적인 조건 파괴적인 문화 사람, 동물 그리고 개미비겁함, 용기 그리고 두려움교만, 질투, 시기, 편집증과 너그러움, 정직, 개방성, 신뢰편견승리, 패배, 노력 그리고 체념경쟁, 평등 그리고 공정성이용당함, 무력감, 의존 그리고 거절인정기회주의탐욕백만장자배신속물근성사디즘과 마조히즘바보들논리, 이성과 감정기분분노슬픔낙관주의와 비관주의꿈과 상상안정과 행복이상, 순수, 절대성 그리고 완전성인내, 강인함, 나약함빚복종과 수동성상냥함과 매력자제력, 초조함, 불안과 불면겸손유형과 범주성숙순응, 인기, 지배력 그리고 개성참여와 거리두기내향성과 외향성사생활유혹과 호기심건강한 자기애독특함과 유별남시인과 예술가능력자부심과 위대함문제, 한계 그리고 연민건강, 병, 고통, 좌절 그리고 인내노화굴복과 휴식회복 기간사회적 역할과 관계우정성생활동성애와 성적 순수성성 대결사랑과 결혼부모자녀에 대한 의존현상 유지와 변화일지식과 공부쾌락과 진지함결정고통과 고통 완화 수단술과 담배정치인과 지도자들정의새로운 시작과 삶의 흐름위대한 리허설우연과 상황적응과 수용, 성장과 변화위기와 재난기쁨 기쁨은 삶의 이유기쁨에 대한 편견기분과 철학옮긴이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