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화마로 인한 화재 화상흉터은 마음의 흉터이다 BT침

화마로 인한 화재 화상흉터은 마음의 흉터이다 BT침

저자
한의사 한방 피부과 전문의 홍성민 저
출판사
u-paper(유페이퍼)
출판일
2015-08-14
등록일
2017-09-13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681K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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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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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화상을 당해본 사람은 불을 무서워 할 것이다. 또 화상은 흉터까지 남기기 때문에 마음의 상흔을 치료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런 화상흉터는 이미지한의원의 화상흉터침인 BT침으로 치료할 수 있다. 종내의 서양의학의 레이저만 화상흉터를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5천년 역사를 가진 침이 진피 더 깊숙하게 더 자극을 줄수 있다.

예시문
요임금은 다음과 같은 비유를 이야기 하며 허유에게 천하를 맡아줄 것을 권유한다. “일월(日月)이 밝은데 횃불을 계속 태우면, 그 빛이 헛되지 않겠습니까? 때 맞추어 비가 내리는데 여전히 물을 대고 있으니 그 물은 소용없지 않겠습니까? 저는 부족하오니, 부디 천하를 맡아 주십시오. ”
이러한 요임금의 권유에 허유는 뱁새와 두더지를 비유로 들며 다음과 같이 거절의 뜻를 표한다. “그대는 돌아 가시오. 내게 천하란 아무 소용없소. 요리사가 음식을 잘못 만든다고 할지라도 시동이나 신주가 술단지와 고기그릇을 들고 그를 대신할 수는 없는 것이오(人雖不治 , 尸祝不越樽俎而代之矣). ”
越俎代?란 자신의 직분을 넘어 타인의 일을 대신하는 것 을 말한다. 越俎之嫌(월조지혐) 이라는 말로도 쓰이는데, 이는 ‘자신의 직분을 넘어 남의 일에 간섭하는 것을 꺼리다’ 라는 뜻이다. 일 처리가 썩 훌륭하지 않더라도, 더 나아지리라는 희망을 갖고 차분하게 기다리는 지혜가 필요한 것이다.
-최영택의 이야기 고사성어 250개중에서 -

이 내용을 보면 그 자리에 맞지 않는 사람이 있으면 안된다는 뜻이니 공자의 논어 “부재기위 불모기정(不在其位 不謀其政)” 그 직위에 있지 않거든 그 정사에 관해 함부로 참견하지 말라.와 매우 비슷하다. 여기서 말하길 요리사가 요리를 잘못해도 다른 사람이 할 수 없다고 말했는데 같은 이치로 가정주부등 요리를 담당하는 사람 대신에 누가 할수도 없는 노릇이다. 가정주부는 불을 다루는 요리를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불로 화상을 입는 경우에 치료가 쉽지 않다. 또 화상이후에도 화상흉터로 고생할수 있다. 그런데 주부의 역할을 안하고 아이들을 위해서 밥을 차려주지 않을 수도 없다. 즉 소방관이 불을 끄다 화상을 입었다고 해도 본인의 임무를 해야만 하듯이 주부는 대신할 수 없기 때문에 또 불로 조리를 해야 한다. 이런 마음의 트라우마까지 이미지한의원의 화상흉터침인 BT침으로 기혈순환을 돕고 화상내 진피 콜라겐을 자극해 흉터를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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