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대표작으로는 <목마와 숙녀>가 있으며 작고 1주일 전에 지어진 <세월이 가면>은 노래로도 만들어져 지금까지 널리 불리고 있다. 작품 안에 스며있는 특유의 우울과 고독으로 아직까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박인환 시인의 시선집 제1권과 제2권은 작품이 발표된 연도별순이 아닌 제목의 ㄱ, ㄴ, ㄷ순으로 배열되어 있음을 미리 알려둔다.
목차
열차
영원한 일요일
옛날의 사람들에게
의혹의 기(旗)
이 거리는 환영한다
이국 항구
인도네시아 인민에게 주는 시
인제
인천항
일곱 개의 층계
구름
기적인 현대
나의 생애에 흐르는 시간들
낙하
남풍
눈을 뜨고도
다리 위의 사람
목마와 숙녀
무도회
미래의 창부(娼婦)
미스터 모(某)의 생과 사
밤의 노래
밤의 미매장(未埋葬)
벽
봄은 왔노라
봄 이야기
부드러운 목소리로 이야기할 때
불신의 사람
불행한 샹송
불행한 신
사랑의 Parabola
살아 있는 것이 있다면
새로운 결의를 위하여
새벽 한 시의 시
서부전선에서
서적과 풍경
서정가
세 사람의 가족
세월이 가면
세토나이카이(瀨戶內海)
센티멘탈 저니
수부(水夫)들
식물
식민항의 밤
신호탄
어느 날
어떠한 날까지
어린 딸에게
에버렛의 일요일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