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믐도르의 사자(使者)
한번 읽기 시작하면 빠져나올 수 없는 몰입도!
세상의 종말을 알리는 어드벤처 호러 ‘까믐도르의 사자(使者)’
한국의 고고학자 요은은 친구 미하엘로부터 고대 도시 까믐도르의 발견을 전해 듣고 멕시코로 향하게 된다. 하지만 오랜만에 본 미하엘은 어딘가 변해 있었고, 세상은 공포와 혼란으로 뒤덮여 버리고 마는데... 이제 세상의 종말은 코앞으로 다가와 있다.
고대 도시 까믐도르의 발견은 행운인가 절망인가.
죽음을 향해 달려가는 세상 속에서
김요은, 그는 삶을 향해 발버둥 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