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경계지의 집 (The House on the Borderland) 들으면서 읽는 영어 명작 136

경계지의 집 (The House on the Borderland) 들으면서 읽는 영어 명작 136

저자
윌리엄 호프 호지슨 (William Hope Hodgson) 저
출판사
u-paper(유페이퍼)
출판일
2016-06-21
등록일
2018-10-22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1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웹뷰어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 보유 1
  • 대출 0
  • 예약 0

책소개

--------------- 오디북 북 + 이북 = 입체전자책 ----------------- - 영어 학습을 위한 최고의 입체 전자책입니다. - 읽으면서 한 번의 클릭으로 동시에 듣습니다. - 주제(Chapter) 마다 한 번의 클릭으로 편리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 핸드폰도 편리하며 CD가 필요 없습니다. - 작품과 작가는 사진과 영문으로 자세히 소개합니다. - 추천작이며 엄선된 작품입니다. ------------- Audio book + e book = solid book -------------- ★ 부록에 『영어 글쓰기 기본 (The Elements of Style)』첨부. 100년 가까운 세월 동안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글쓰기 책이며, 2011년에 타임지가 선정한 1923년 이후 영어로 발행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도서 중 하나. -------------- 이 난해한 소설은 한 은둔자와 그 누이의 이야기가 적혀 있는 필사본이 발견되면서 시작된다. 이들은 외딴 곳에서 단 둘이 살고 있는데, 불타오르는 듯한 괴물들이 끊임없이 이들을 위협한다. 은둔자는 이해할 수 없는 광활한 풍경의 환영을 보고, 여기에는 움직이지 않는 고대의 신들이 불분명하고 위협적인 모습으로 등장하곤 한다. 그는 자신의 집과 누이동생을 보호하려고 하지만, 누이의 눈에는 이러한 괴물들이 보이지 않는듯, 오히려 그를 두려워하기 시작한다. 은둔자는 공격을 받을 것을 대비해 집에 방책을 친다. 이야기는 여기서 잠깐 끊긴다. 몇몇 페이지의 글씨를 잘 알아볼 수 없기 때문에 이 부분의 이야기는 독자의 상상에 맡기는 수밖에 없다. 마침내 사랑과 상실과 관련된 부분적인 정보들이 등장하고, 어쩔 수 없이 앞서 말한 환각의 영상들과 우주의 죽음이라는 미래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내면의 이야기는 독자들이 각자 개인적으로 찾아내야만 한다”고 호지슨은 제안한다. 이 작품은 논리나 플롯, 혹은 전통적인 “결말”의 전혀 제약을 받지 않은, 방대한 상상력의 산물이다. 그 의미의 중대성에도 불구하고 집의 위치나 은둔자의 정체, 심지어 필사본의 발견조차 전혀 설명이 없다. 은둔자의 미래의 환영은 의식의 바로 아래에 숨어들어 있는 풍부한 공명으로 가득하다. 우리는 그가 우리에게 말해준 것, 아니 스스로 인정하는 것 이상을 알고 있다고 느낀다. 이 책 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건 간에, 우리는 그저 상상하여 추측하는 수밖에 없다. 환상적인 단서들은 많지만, 확실한 것은 아무 것도 없는 작품이다. (죽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책 100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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