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죽음의 집의 기록 (Notes from the Underground) 들으면서 읽는 영어 명작 152

죽음의 집의 기록 (Notes from the Underground) 들으면서 읽는 영어 명작 152

저자
표도르 도스토옙스키(Feodor Dostoevsky) 저
출판사
u-paper(유페이퍼)
출판일
2016-06-21
등록일
2018-10-22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2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웹뷰어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 보유 1
  • 대출 0
  • 예약 0

책소개

--------------- 오디북 북 + 이북 = 입체전자책 ----------------- - 영어 학습을 위한 최고의 입체 전자책입니다. - 읽으면서 한 번의 클릭으로 동시에 듣습니다. - 주제(Chapter) 마다 한 번의 클릭으로 편리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 핸드폰도 편리하며 CD가 필요 없습니다. - 작품과 작가는 사진과 영문으로 자세히 소개합니다. - 추천작이며 엄선된 작품입니다. ------------- Audio book + e book = solid book -------------- 다른 제목 - <지하생활자의 수기> '죽음의 집'에서의 생생한 체험을 담은 도스또예프스끼의 작품! 러시아가 낳은 세계적인 작가 도스또예프스끼의 장편소설『죽음의 집의 기록』. 수기 형식으로 씌어진 이 작품에는『죽음의 집의 기록』을 발견한 '나'와『죽음의 집의 기록』을 쓴 '나'가 등장한다. 서론 부분에 등장하는 발행인 '나'는 알렉산드르 뻬뜨로비치 고랸치꼬프라는 귀족 출신의 형사범, 즉 아내를 살해한 죄목으로 10년의 유형 죄수 생활을 마치고 꾸즈네츠끄 시에서 가정교사 생활을 하다가 혼자서 외로운 죽음을 맞은 한 인물의 수기를 입수하게 된다. 그는 이 수기를 세상에 알려 판단을 받아보고 싶어한다. 이후에는『죽음의 집의 기록』을 쓴 '나'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목이 암시하듯, 이 작품의 화자는 환한 세상의 아래에서 들려오는 익명의 목소리이다. 즉, 러시아 사회라는 마룻바닥에 생긴 틈 사이로 새어나온 고뇌에 빠진 양심인 것이다. 이 소설은 상트페테르부르크에 홀로 사는 한 관리의 사죄이자 고백으로, 두 부분으로 나뉘어 19세기 러시아 지성인이 겪어야 했던 두 가지 단계?1860년대 논리적 공리주의와 1840년대의 감상적, 문학적 낭만주의?를 묘사한다. 이 두 부분 너머로 화자는 자신이 산 시대의 미적, 종교적, 철학적, 정치적 질서를 망라한 사회 변화에 대해 일련의 눈부시고 자극적인 공격을 가한다. 그는 높은 학식과 환멸에 빠진 영혼의 소유자로 젊은 시절의 “아름답고 드높은” 낭만주의와 중년기에 떠오른 새로운 사회주의 사상을 모두 유린한다. 그 어떤 것도 경멸의 대상이 되지 않을 수 없다. 한편 이 음침하고 괴이한 작품은 “사례 연구”라고 볼 수도 있다. 즉, 고립과 자기혐오를 분석함으로써 이 소설은 사회와 개인 사이의 단층선 위에 위치하는 것이다. 다른 한편으로는 계몽적 이상주의와 공상적 사회주의를 강력하게 비판하는, 사상의 희비극이기도 하다. 니체에 따르면, 그것은 “피의 목소리”를 표현한 작업이라고 일컬어진다. 『죽음의 집의 기록』은 그늘지고, 어렵고, 불편한 소설이지만, 도스토옙스키의 더 유명한 후기작들에 대한 비판적 서문보다는 훨씬 더 가치가 있는 작품이다. “선에 대해 깨달을수록, 나는 더욱 그 안으로 침잠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죽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책 1001권) ----------------------- ★ 부록에 『영어 글쓰기 기본 (The Elements of Style)』첨부. 100년 가까운 세월 동안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글쓰기 책이며, 2011년에 타임지가 선정한 1923년 이후 영어로 발행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도서 중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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