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사랑하는 여인들 (Women in Love) 들으면서 읽는 영어 명작 160

사랑하는 여인들 (Women in Love) 들으면서 읽는 영어 명작 160

저자
데이비드 로렌스(David Herbert Lawrence) 저
출판사
u-paper(유페이퍼)
출판일
2016-06-21
등록일
2018-10-22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2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웹뷰어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 보유 1
  • 대출 0
  • 예약 0

책소개

--------------- 오디북 북 + 이북 = 입체전자책 ----------------- - 영어 학습을 위한 최고의 입체 전자책입니다. - 읽으면서 한 번의 클릭으로 동시에 듣습니다. - 주제(Chapter) 마다 한 번의 클릭으로 편리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 핸드폰도 편리하며 CD가 필요 없습니다. - 작품과 작가는 사진과 영문으로 자세히 소개합니다. - 추천작이며 엄선된 작품입니다. ------------- Audio book + e book = solid book -------------- 『사랑하는 여인들』은 가장 위대한 20세기 영국 소설 중 하나로 날이 갈수록 부패하고 무감각해지는 문명에 대한 분노와 절망을 표현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모든 것을 깨끗이 쓸어버릴 지각 변동을 기대하고 있던 당시 영국 사회를 묵시록처럼 읽어냈다. 전쟁 자체가 주제라고는 할 수 없지만, 전쟁 소설이라고 불려도 무방할 정도이다. 소멸에의 소망이 염세주의로 가득한 문장들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심각한 동요를 불러일으키는 내용 때문에 『사랑하는 여인들』은 완성된 뒤 4년 동안 여러 출판사에서 거절 당했다. 솔직한 성 담론과 관계마다 편재하는 폭력, 그리고 정체성의 불안(무의식적인 의도와 원동력의 먹이로 묘사된), 그리고 몇몇 등장인물의 냉소성이 그 이유였다. 이 소설에서 로렌스는 그의 모더니즘을 끊임없이 발전시켰다. 지울 수 없는 인간의 주체성을 불러일으키는 사상적 언어의 진화는 물론 당대의 사회적 존재의 카오스를 묘사하기 위한 단편적 형식이 그 좋은 예이다. 이 작품은 더 이상 쓸모없어진 문화적 전통의 차갑게 식은 손과(로렌스가 “창조적인 영혼이자 우리 안에 있는 신의 신비”라고 묘사한 개방성을 지닌) 근대적 이성의 쇠창살을 모두 거부하는 존재의 새로운 방식을 향한 투쟁의 감동적인 탐구이다. 『사랑하는 여인들』은 비록 미완의 문장이기는 하나, “깊고 열정적인 영혼에서 비롯되는 것은 그 어떤 것도 나쁘지 않고 나쁠 수도 없다”는 작가의 신념을 뚜렷이 뒷받침하고 있다. (죽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책 1001권) ----------------------- ★ 부록에 『영어 글쓰기 기본 (The Elements of Style)』첨부. 100년 가까운 세월 동안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글쓰기 책이며, 2011년에 타임지가 선정한 1923년 이후 영어로 발행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도서 중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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