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화와 소설 (Fabeln und Erzahlungen) 독일어 문학 시리즈 017
겔레르트는〈우화와 소설 Fabeln und Erzahlungen〉(1746/48)을 통해서 그는 도덕적인 생활 태도와 심정과 이성의 교양을 설파했는데, 이 점에 있어서 고트셰트와 마찬가지로 모든 사람에게 잘 알려진 진정한 '독일인의 교사'가 되었다. 우화는 산문과 서정시, 관조와 도덕, 기지와 교훈, 그리고 도덕적 생활 체험과 실제적 생활 체험의 중간에 위치한 것으로서, 그 시대에 인기가 있는 문학 장르였다. 그것은 짧고 함축성이 풍부하고 예리한 비평과 재기에 넘쳤으며, 현실을 바탕으로 사실적으로 심리를 포착한 실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