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일곱 박공의 집 (The House of the Seven Gables) 들으면서 읽는 영어 명작 232

일곱 박공의 집 (The House of the Seven Gables) 들으면서 읽는 영어 명작 232

저자
나다니엘 호손 (Nathaniel Hawthorne) 저
출판사
u-paper(유페이퍼)
출판일
2016-07-06
등록일
2018-10-22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2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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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 보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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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약 0

책소개

--------------- 오디북 북 + 이북 = 입체전자책 ----------------- - 영어 학습을 위한 최고의 입체 전자책입니다. - 읽으면서 한 번의 클릭으로 동시에 듣습니다. (크롬 환경 최적격) - 주제(Chapter) 마다 한 번의 클릭으로 편리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 핸드폰도 편리하며 CD가 필요 없습니다. - 작품과 작가는 사진과 영문으로 자세히 소개합니다. - 추천작이며 엄선된 작품입니다. ------------- Audio book + e book = solid book -------------- 호손은 이 소설에서 뉴잉글랜드인인 자신의 뿌리에 깊이 의지하였다. 수 대에 걸쳐 내려오는 가족의 죄의식이 가져온 결과가 보여주는 극단적인 예정설이 그 좋은 예이다. 두 세기 전, 핀치언 대령은 몰이라는 사람을 마녀재판으로 죽이고 가로챈 땅 위에 “일곱 박공의 집”을 지었다. 그 뒤 이 집은 무시무시한 저주를 받은 흉가가 되었다. 이 땅의 가치는 본래 땅 한 구석에 있는 샘에 있었는데, 이 샘이 말라버리고 이 집에 산 그의 자손들은 그 누구 하나 행복하지 못했다. 19세기 중반, 대령의 후손인 제프리 핀치언 판사는 대령의 권력과 탐욕, 위선을 그대로 물려받은 인물이다. 그의 하숙인인 은판 사진가 홀그레이브는 이 소설의 갈등을 봉합하는 중요한 존재이다. 그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과거의 죄가 언제까지나 미래를 더럽힐 수는 없다는 희망이 떠오른다. 놀랄 만큼 감상적인 결말은 대를 이어 내려오는 죄악의 음침한 분위기를 다소 누그러뜨려주기는 하지만 완전히 없애주지는 못한다. 호손의 날카로운 역사적 자각은 다음과 같다. 즉, 적어도 그에게, 과거는 언제나 바로 가까이에서 물리적, 도덕적, 영적으로 현재의 세세한 결을 짜내고 있는 것이다. 호손은 19세기 미국의 “발전”?주로 경제적인 의미의?에 대한 미래지향적인 믿음에서 발을 뺐다. 『일곱 박공의 집』은 이러한 긴장을 인정하면서 과거의 짐으로부터의 탈출 가능성을 탐구하고 있다. (죽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책 1001권) ----------------------- ★ 부록에 『영어 글쓰기 기본 (The Elements of Style)』첨부. 100년 가까운 세월 동안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글쓰기 책이며, 2011년에 타임지가 선정한 1923년 이후 영어로 발행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도서 중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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