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Die Leiden des jungen Werther) 독일어 문학 시리즈 032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Die Leiden des jungen Werther) 독일어 문학 시리즈 032

저자
괴테 (Goeth) 저
출판사
유페이퍼
출판일
2016-10-13
등록일
2017-09-13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1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웹뷰어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 보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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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약 0

책소개

- 독일어로 제작된 책입니다. - ▶ 부록에 영문판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첨부 -- 베르테르는 법학을 공부하고 있었다. 그는 어머니의 유산을 정리하기 위하여 고향에 찾아오게 되었다. 어느 댄스 파티에 참석했던 베르테르는 거기서 아름다운 처녀 롯테와 알게 되었다. 자기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에 여섯 동생들을 돌보고 있는 이 롯테에게 베르테르는 사랑의 마음을 품기 시작했다. 그러나, 롯테의 약혼자인 알베르트가 여행길에서 돌아오게 되자, 베르테르는 롯테 곁에 있는 것이 괴롭게만 느껴졌다. 그는 새로운 근무처를 찾아서 롯테가 있는 그 거리를 떠나게 되었다. 그러나 롯테가 알베르트와 결혼한 사실을 편지를 통해서 알게 된 베르테르는 오히려 더 롯테를 잊을 수가 없었다. 결국 그는 롯테가 있는 거리로 돌아오고 말았다. 어느 우울한 날, 베르테르는 마지막으로 한 번 더 그녀의 얼굴을 보기 위하여 롯테를 방문했다. 그는 롯테의 요청으로 오시안의 시를 읽다가 감정이 격하여 그녀의 손을 잡은 뒤 그 이마에 키스했다. 롯테는 착잡한 감정이 되어 베르테르의 손을 뿌리친 뒤 옆방으로 피해 버리고 말았다. 그 다음날 베르테르는 여행을 떠난다고 하며 알베르트에게 권총을 빌리고, 롯테에게 마지막 편지를 썼다. 그리고 자기 사랑의 순수성을 그대로 지니기 위하여 그날 밤에 권총 자살을 하고 말았다. 그가 희망했던 대로 생전의 모습을 지닌 채, 그는 황색 조끼와 푸른 연미복과 장화를 신은 채 매장되었다. (세계문학사 작은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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