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지저여행 (Voyage au Centre de la Terre) 프랑스어 문학 시리즈 036

지저여행 (Voyage au Centre de la Terre) 프랑스어 문학 시리즈 036

저자
쥘 베른 (Jules Verne) 저
출판사
유페이퍼
출판일
2016-10-13
등록일
2017-09-13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2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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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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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프랑스어로 제작된 전자책입니다. - ▶ 부록 - 영문판 - 지저여행을 첨부합니다-- 쥘 베른의 3대 『80일간의 세계 일주』, 『지저 여행』, 『해저 2만 리』작품 중의 하나다. 지저 여행은 영화로도 얼마 전에 방영되었다. 『지저여행(地底旅行)』은 지옥여행이라는 문학의 전통적 소재를 공상과학(SF)이라는 새로운 장르로 부활시킨 것이다. 19세기 중반 유럽 과학계의 가장 큰 화두는 지구의 핵의 온도는 얼마나 되며, 지구의 표면 아래는 뜨거울 것인가, 차가울 것인가 하는 문제였다. 작가 자신의 분신이라 할 수 있는 주인공 악셀은 지구 한가운데에서 불이 타오르고 있다고 믿지만, 악셀의 숙부인 린덴브록 교수는 험프리 데이비(1778~1829, 영국의 화학자)의 설을 받아들여 지구의 한가운데는 차가울 것이라고 주장한다. 놀랄 만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이 소설은 후자의 주장을 받아들여 화산과 바다가 운하로 연결되어있는 거대한 그뤼에르 치즈와도 같은 차가운 지구를 그려낸다. 아이슬란드의 사화산 “스네펠스”를 통해 지구 밑으로 내려가는 데 성공한 주인공들은 지하세계의 지중해가 있는 거대한 공동(空洞)에 다다르게 된다. 이들은 이 곳을 탐험하다가 마그마가 그들을 스트롬볼리 섬의 분화구로 밀어올려 땅 위로 돌아오게 된다.1) 그들의 여행은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는데 첫 번째에서 주인공들은 연이은 지질학적 단층을 거쳐 “원시 화강암”층에 다다른다. 두 번째에서는 지하 바다를 발견하는데, 이것은 시대를 막론하고 온갖 생물들이 뒤섞인 “살아있는 화석”으로 가득한 고생물의 공간이다. 1864년 애비빌에서 인간의 턱뼈가 발굴된 사건이 작가로 하여금 “태고의 목자”를 자처하며 인류의 조상인 (적어도 그 당시 진화론을 주장하던 다윈 지지자들에게는) 위대한 유인원을 소생시켰다. (죽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책 100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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