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타이스 (Thais) 프랑스어 문학 시리즈 005

타이스 (Thais) 프랑스어 문학 시리즈 005

저자
아나톨 프랑스 (Anatole France) 저
출판사
유페이퍼
출판일
2016-10-13
등록일
2017-09-13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1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웹뷰어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 보유 1
  • 대출 0
  • 예약 0

책소개

- 프랑스어로 제작된 전자책입니다. - ★부록애 영문판 타이스 (Thais) 첨부 ★ 『타이스』는 4세기 이집트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역사 로망이다. 작가는 두 사람의 완전히 다른 기독교도의 이야기를 들려줌과 동시에 초대 교회와 새로운, 도발적인 빛 안에서 받아들여지는 신앙의 전통을 탐구하였다. 이 소설은 경건하고 금욕적인 수도원장 파프누체와 미모의 배우이자 고급 창녀인 타이스 사이의 관계를 다루고 있다. 신의 환시라고 믿는 그 무엇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파프누체는 세례는 받았으나 신앙 생활을 하지 않는 타이스를 개종시키기 위해 알렉산드리아로 여행을 떠난다. 4세기 알렉산드리아의 어지러운 분위기 속에서 파프누체는 기독교의 입장에서 논쟁을 벌인다. 파프누체의 여행 목적은 순조롭게 달성되어, 타이스는 정결과 절제의 삶을 살기 위해 수도원으로 들어가지만, 임무를 완수했다고 생각한 파프누체는 새로운 유혹과 맞닥뜨리게 된다. 신성해지고픈 욕망 속에서 그의 의도는 점점 더 수상해지고, 드라마틱한 결말 부분에서 타이스와 재회하여 그때껏 흔들리지 않는다고 믿어왔던 자신의 신앙에 의문을 던진다. 도덕과 인간 의지의 미묘한 탐구에서 『타이스』는 “순결”이라는 개념 속에 내재하는 필연적인 모순을 폭로하였으며, 성자와 죄인에 대한 독자의 기대에 과감히 도전한다. 몽환적이고 환기적인 문체로 쓰여진 이 소설은 이국적인 분위기와 역사 로망의 활기를, 영적 구원을 위해 욕망을 포기하려는 시도의 철학적 분석과 결합시키고 있다. “이 성스러운 이들이 얼마나 신성했던지, 야수조차 그들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 은수자가 숨을 거두려 하자 사자가 다가와 발톱으로 무덤을 팠다.” (죽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책 1001권) Thais is a novel by Anatole France published in 1890. It is based on events in the life of Saint Thais of Egypt, a legendary convert to Christianity who is said to have lived in the 4th century.[1] It was the inspiration for the opera of the same name by Jules Massenet.

QUICKSERVICE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