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이익상 작품집 (한국인이 읽어야 하는 근대문학소설 15)

이익상 작품집 (한국인이 읽어야 하는 근대문학소설 15)

저자
이익상 (李益相) 저
출판사
유페이퍼
출판일
2016-10-26
등록일
2017-09-13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15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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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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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익상 작품 모음집이다. 또한 기사를 모아서 인물에 대한 정보를 더했다. 백과사전 등에서 소개하는 것도 많은 정보가 있지만 비하인드 스토리가 기사에 있으며 주관적 견해도 재미를 더한다. --------------------------------- 1925년을 전후하여 4∼5년의 짧은 기간 동안 작품활동을 전개하였으며, 한때 『동아일보』의 학예부장을 거쳐 『매일신보(每日申報)』 편집국장을 지냈다. 1923년『백조』의 동인이었던 김기진(金基鎭)·박영희(朴英熙) 등과 현실극복을 위한 ‘힘의 문학’을 주장하면서 파스큘라(PASKYULA)라는 문학단체를 만들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현실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저항 의식을 내세우는 신경향파 문학의 중심인물이 되었다. 1925년에 파스큘라 동인들과 함께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동맹의 발기인이 되어 계급문학 운동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그의 작품은 대부분 잡지 『생장(生長)』·『조선문단』·『개벽』 등에 발표되었는데, 「어촌」·「젊은 교사」·「흙의 세례」·「길 잃은 범선(帆船)」·「짓밟힌 진주」·「쫓기어가는 사람들」·「광란」 등의 단편소설이 대표적인 것들이다. 1926년에 단편집 『흙의 세례』(문예운동사)를 간행하였으며, 1927년 계급문학 운동의 방향 전환 이후에는 조직운동에서 이탈하였다. 그의 작품은 당시의 경향적인 작품들이 대부분 그러하듯이, 빈한한 농촌생활이나 도시 노동자들의 고통스런 삶의 현장을 그려낸 것이 많다. 「쫓기어 가는 사람들」이나 「광란」 같은 작품에서 볼 수 있는 강렬한 작가의식은 극적인 상황의식을 예리하게 포착하고 있는 기법과 함께 당시 문단에서 주목되었던 점이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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