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미크로메가스 (Micromegas) 들으면서 읽는 영어 명작 619

미크로메가스 (Micromegas) 들으면서 읽는 영어 명작 619

저자
볼테르 (Voltaire) 저
출판사
유페이퍼
출판일
2016-11-15
등록일
2017-09-13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6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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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 보유 1
  • 대출 0
  • 예약 0

책소개

◆ 국내에 자주 소개되지 않은 명작을 발굴하여 전자책으로 출간하는 숨어있는 명작 시리즈 ◆ 시리우스의 미크로메가스는 거대한 인물로 지구를 하루면 걸어다닐 수 있다. 그는 벼룩의 실체가 달팽이의 실체와 같은지 연구하였으나 이것이 이단으로 몰리며 쫓겨나게 된다. 이에 그는 여행을 하기로 마음먹고 토성으로 간다. 토성의 아카데미 사무국장과 서로의 차이점을 들으며 서로 다른 것과 비교하며 씁쓸해한다. 거인은 토성인을 난쟁이로 여기며 놀리기도 하고 토성인은 시간이 너무 짧고 자신들은 작다고 여긴다. 그리고 그들은 함께 여행을 떠나서 지구로 온다. 이렇게 작은 행성에 생명체가 사는 것에 놀라고 또 그들이 높은 지능과 언어를 갖고 있음에 놀란다. 그러나 그들과 대화를 시도하며 인간들은 거인들이 보기에 아무것도 아닌것을 얻기위해 서로 죽이는 사실을 알고 분개하며 실망한다. 그리고 철학자들과 대화를 하는데, 영혼에 대해 묻자 아리스토텔레스 학파는 어려운 말로 지껄이고 데카르트 신봉자는 이치에 맞지 않는 소리를 하고 말브랑슈 신봉자는 인간의 존재 의미를 실추하는 말을 하고 다른 이들 또한 각각의 생각을 피력한다. 그러나 토마스 아퀴나스의 책인 신학대전에서 나온 온 만물이 인간을 위해 존재한다는 주장을 하자 거인과 토성인은 웃느라고 정신을 잃는다. 거인은 지구를 떠나기 전 사물을 꿰뚫어볼 수 있는 글을 적어 선물하지만 나중에 펼쳐보니 그것은 백지 노트였다. 우리는 모두 자신보다 더 나은 것을 보고 질투하며 스스로 불행을 찾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물론 더 나은것을 추구하다보니 과학과 기술의 발전이 있을 수 있고, 경제의 발전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그를 위해 협력과 사랑이 아닌 전쟁과 싸움으로 발전하면 거인이 보는 것처럼 웃기는 일이 될 수 있다. 과연 그렇게 돈과 부귀를 얻는다고 해서 행복한 것도 아니고, 결국 언젠가는 다른 국가에게든 죽음에게든 빼앗길 수밖에 없는 것인데 말이다. 게다가 그렇게 목숨을 걸고 싸운 것은 한낱 금속이나 흙일 뿐이다. 우리는 흔히 이 세계를 외계인이 보면 어떨까라는 질문을 해보게 된다. 볼테르는 그 궁금증을 매우 위트있게 표현해주었다. [출처] 작성자 맘속은 언제나 여행중 -------------------------------------- 아틀란티스, 1만 2천 년 전 대서양에 있었다고 전해오는 대륙이다. 산물이 풍부하고 여러 나라와 교역을 해서 많은 수익을 얻고, 전쟁에 이겨서 획득한 전리품으로 모두가 풍부하게 살았던 곳, 그 곳이 지구 위에 실제로 존재했었는지 지금도 사가들이 찾고 있긴 하지만 우리는 모두 그런 아틀란티스에서 살아보길 원한다. 시리우스라는 별에 사는 거인 마이크로 메가는 인간에게 말을 걸어 보았다. 놀랍게도 인간들이 말을 할 줄 알았다. “깨알처럼 작은 인간들이 말을 하네 그러면 생각도 있고 영혼도 있겠구나.” 이렇게 생각한 그는 인간 학자들과 철학적인 토론을 했다. 그는 인간들이 명석한데 놀랐다. 그러면서도 미세한 인간의 오만함에 화가 났다. 그는 어리석은 인간을 깨우쳐주고 싶어 ‘우주 진리의 모든 것’ 이라는 책을 선물로 주고 지구를 떠났다. 인간 석학들이 불란서 과학아카데미에 모여 이 책을 펼쳤다. 아무 것도 없는 백지였다. 1752년 볼테르가 쓴 소설 ‘micromegas”의 줄거리다. 미세하다는 뜻의 micro와 거대하다는 뜻의 mega를 합친 그리스어이다. 한 300년쯤 지나면 지구 위에는 피부색에 의한 인종갈등보다 부모에 의해서 정상적으로 태어난 인간들과 우수 유전자의 합성으로 이루어진 인간들 간의 경계가 형성되리라 전망하고 있다. --------- 오디북 북 + 이북이 / 하나로 = 입체전자책 ----------- - ★ 한 번의 클릭으로 편리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 - ★ 전자책과 오디오북이 하나로 합쳐진 입체전자책 - ★ - 영어 학습을 위한 최고의 입체 전자책입니다. - 읽으면서 한 번의 클릭으로 동시에 듣습니다. (크롬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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