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캉디드 (Candide) 영어 원서로 읽기 048

캉디드 (Candide) 영어 원서로 읽기 048

저자
볼테르 (Voltaire) 저
출판사
유페이퍼
출판일
2016-12-06
등록일
2017-09-13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2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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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 보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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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약 0

책소개

● 책의 특징 (꼭 읽어야 할 세계 명작 100선)
;- 샘플로 오디오북을 1편에 넣어 독자 분이 경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영어로 작품과 작가를 소개합니다.
;★ 부록에 『영어 글쓰기 기본 (The Elements of Style)』첨부.
;100년 가까운 세월 동안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글쓰기 책이며, 2011년에 타임지가 선정한 1923년 이후 영어로 발행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도서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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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9년 발간. 부제목 ‘낙천주의(樂天主義)’가 암시하는 바와 같이 라이프니츠 등의 낙천적 세계관을 조소하고 사회적 부정 ·불합리를 고발하는 철학적 콩트의 대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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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캉디드는 숙부인 남작의 저택에서 팡그로스 박사의 “모든 것은 최선의 상태에 있다” 즉, 현재의 상태는 가장 옳다는 주장을 믿는 순진한(프랑스어로 ‘캉디드’) 청년이다. 사촌 큐네공드를 연모했다가 숙부에게 쫓겨난 그는 가는 곳마다 전쟁 ·병고 ·조난 ·지진 ·종교재판 ·고문 ·폭행 등을 겪는다. 방랑 중 팡그로스 박사를 만나 숙부의 집이 병화(兵火)에 소실되었음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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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에서 큐네공드를 만나 두 사람은 남아메리카로 향했으나, 여기서도 재난을 만나 헤어지게 된다. 캉디드는 도원경(桃源境:앨 드라드)에 당도하나, 큐네공드를 잊을 수 없어 그녀를 찾아 대륙으로 돌아간다. 고난을 겪어 추악하고 성미가 까다로워진 큐네공드와 여전히 낙천주의를 고집하는 팡그로스와 재회하여 자그마한 농장을 꾸려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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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비참한 체험과 온갖 사회적 불합리에도 불구하고 무위(無爲)나 염세사상에 빠지지 않고 인간사회의 개선에 의욕을 잃지 않는 정신을 “그러나 내 밭을 일구지 않으면 안 된다”는 유명한 맺음말로써 잘 나타내었다. 웃음을 통해서 지성에 호소하는, 명쾌하고 신랄하여 템포가 빠른 문체가 매력인 볼테르풍의 전형적인 풍자소설이다.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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