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오뇌의 무도 (1921년) -
한국 최초의 번역시집으로, 주로 프랑스 상징파의 시를 수록하였다.
최초의 번역 시집 《오뇌의 무도》를 낸 시인이며 1923년에 간행된 그의 시집 《해파리의 노래》는 근대 최초의 개인 시집으로서 그 특징이 있다. 에스페란토의 선구적 연구가로서 《에스페란토 단기 강좌》를 발표하여 한국어로 된 최초의 에스페란토 입문서를 남겼다. (두산백과)
목차
■ 오뇌의 무도 - 시집
● 서문 - 5종
『오뇌의 무도』의 머리에
서(序)
『오뇌의 무도』를 위하여
『오뇌의 무도』의 머리에.
역자의 인사 한마디
● 베를렌의 시
고요히도, 애닯게
가을의 노래
흰 달
피아노
나무 그림자
하늘은 지붕에
검고 끝없는 잠은
작시론(作詩論) (Art poetique)
바람
끝없는 권태의
늘 꾸는 꿈
각성(角聲)
L'heure de Berger
Gaspard hauser Sings
아아 설어라
쇠퇴(衰頹)
지나간 옛날
아낙네에게
갈망(渴望)
권태(倦怠)
녹색(綠色)
● 구르몽의 시
가을의 따님
황혼(黃昏)
전원사계(田園四季)
가을의 노래.
메테르링크의 연극(演劇)
폭풍우(暴風雨)의 장미꽃[편집]
흰 눈
낙엽(落葉)
과수원(果樹園)[편집]
물방아
● 싸멘의 시
반주(伴奏)
수상음악(水上音樂)
나는 꿈꾸노라
희미하게 밝음은 떠돌며
가을
지반소요(池畔逍遙)
황혼(黃昏) 첫째
황혼(黃昏) 둘째
황혼(黃昏) 셋째
소시(小市)의 야경(夜景)
● 보를레르의 시
죽음의 즐거움
파종(破鐘)
달의 비애(悲哀)
구적(仇敵)
유령(幽靈)
가을의 노래,
● 예이츠의 시
꿈
늙은이
버들동산
낙엽(落葉)[편집]
실연(失戀)
구우(舊友)를 잊지 말아라
술 노래
● 포르의 시
결혼식(結婚式) 전(前)
이별(離別)
인생(人生)
저마다
두 맘
고운 노래
● 오뇌의 무도
그나마 있는가 없는가
길가에서
해탈(解脫)
십일월(十一月)의 전율(戰慄)
오후(午後)의 달
가을은 또다시 와서
내 몸을 비(比)하려노라
가을,
황색(黃色)의 월광(月光)
소송가(小頌歌)
앓는 장미(薔薇)꽃
파리의 노래
여승(女僧)과 같이 희멀금하여
월하(月下)의 표박(漂泊)
오늘 밤도
가을의 애달픈 적성(笛聲)
그저롭지 아니한 설움
적막(寂寞)
새
가을 저녁의 여명(黎明)
심원(心願)
가을의 노래,.
유랑(流浪) 미녀(美女)의 예언(豫言)
● 소곡
명일(明日)의 목숨
속사포(速射砲)
부상(負傷)
참호(塹壕)
필적(筆跡)
포공영(蒲公英)
죽음의 공포(恐怖)
죽음
사랑은 신성(神聖)한가
환락(歡樂)은 빨라라
● 김억의 시
봄은 간다
오다 가다
물레
봄바람
비
연분홍
눈 올 때마다
무심
삼수갑산(三水甲山)
신작로(新作路)
옛날
조약돌
코스모스
황해의 첫봄
신년송
님 따라 나서자
사공의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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