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 일본 중단편 고전문학 031
엄선한 일본 근현대 중단편 문학의 정수! ― 서른한 번째 이야기중년 작가의 여제자에 대한 복잡한 감정을 묘사한 작품. 일본의 문단에 커다란 충격을 던져주었던 문제작. ‘간발의 차이로 운명의 한가운데로 들어가지 못하고 언제나 권외에만 서 있어야 하는 쓸쓸한 고통, 그는 그 괴로움을 늘 맛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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