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윤기정 작품집 (한국인이 읽어야 하는 근대문학소설 23)

윤기정 작품집 (한국인이 읽어야 하는 근대문학소설 23)

저자
윤기정 (尹基鼎) 저
출판사
논객넷 출판사
출판일
2017-05-02
등록일
2017-09-13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1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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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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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윤기정 단편소설 모음집입니다.

- 윤기정 작품 세계
190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필명은 효봉(曉峰)·효봉산인(曉峰山人)이다. 사립 보인학교에 다니면서 보성중학교에 다니던 임화와 사귀었다. 10대 때부터 소설을 습작하여 월간지 《조선지광》에 《성탄야의 추억》(1921), 《미치는 사람》(1927) 등을 발표하였는데, 이들 작품에는 사회적 문제에 작가가 직접 개입하여 해결하려는 의도가 드러나 있다. 1922년에 조직된 최초의 사회주의 예술단체 염군사에 참가하여 파스큘라와 통합,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가동맹(KAPF:카프)이 결성되는 데 기여하였으며, 김복진·박영희·한설야 등과 중앙위원으로 선출되었다.
1927년 김화산(金華山)이 촉발시킨 아나키즘과 볼셰비즘 논쟁에서 한설야·조중곤(趙重滾) 등과 함께 아나키즘을 집중공격함으로써 카프의 제1차 방향 전환에 일정한 역할을 하였고, 이를 계기로 소장파가 카프를 장악하였다. 1928년 《생의 성》에 평론 《문예운동의 금후전개》를 게재하였다가 전문 삭제되었고, 1929년 창간된 《조선문예》에 주요 필자로 참가하여 평론 《문예시감(文藝時感)》을 발표하였다.
1930년 카프의 조직개편 때 김남천·임화 등과 함께 기술부 산하의 영화분야에서 활동하였다. 1932년 임화 등과 중심이 되어 문학잡지 《집단》을 창간하였으며, 1933년 카프의 제2차 검거사건 때 이기영·한설야·송영·권환 등과 함께 검거되었으나 전향을 서약하고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1936년 12월 1일 이갑기·이동규·한설야 등과 함께 문학잡지 《풍림》을 창간하였다.
8·15광복 후에는 이기영·한효·한설야 등과 카프를 계승한 조선프롤레타리아문학연맹을 결성하였으며, 기관지 《예술운동》에 평론 《예술운동의 신전개》를 발표하였다. 1946년 월북한 뒤 조소문화협회(朝蘇文化協會)의 서기장으로 활동하다가 1955년에 사망하였다. 사후에 《윤기정·현경준 단편집》(1957)이 출간되었다. (두산백과)

★ 부록으로 이무영 주요기사를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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