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마음이 옅은 자여 ; 김동인 (마음 다스리기 연습 - 한국 단편소설)

마음이 옅은 자여 ; 김동인 (마음 다스리기 연습 - 한국 단편소설)

저자
김동인 저
출판사
문학숲
출판일
2017-04-11
등록일
2017-09-13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735K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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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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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마음이 옅은 자여 ; 김동인 (마음 다스리기 연습 - 한국 단편소설)

혼족과 혼밥이 유행하는 시대.
'마음챙김'이라는 심리학 용어는 현재를 자각하는 마음의 상태로
우리 마음을 다스리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바쁜 현대인으로 살아가면서 잊고 지냈던
'감수성'을 찾아주는 한 권의 책!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단편소설을 엄선하여 마음의 편안함을 선물합니다.

〈창조〉파의 문학적 성격을 대표하는 김동인은 이광수의 문학이 사회 개량을 위한 설교문학·계몽문학이라 보고 인생을 있는 그대로 보고 그리는 ‘인생문제 제시’의 문학, 즉 리얼리즘에 입각한 순문학(純文學)을 제창했다.

〈창조〉의 동인 중 주로 소설을 쓴 김동인과 전영택의 작품 경향을 보면, 김동인의 〈약한 자의 슬픔〉, 〈마음이 옅은 자여〉, 〈배따라기〉 등과 전영택의 〈천치(天痴)냐 천재(天才)냐〉 등은 모두 근대 사실주의의 영향을 받은 최초의 단편들이다. 또 주요한은 그 창간호에 〈불놀이〉라는 시를 발표했는데, 이 시는 우리 신시운동에 있어 획기적인 현대적 자유시로 그 작풍은 상징주의의 영향을 받은 것이었다.

따라서 〈창조〉 동인들은 문학을 그 때까지의 계몽사상의 고취에서 지양하여, 예술성 위주의 본격 문학으로 다루게 되었고, 우리 문학계에 리얼리즘이란 순문예 사조가 도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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