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광화사 ; 김동인 (마음 다스리기 연습 - 한국 단편소설)

광화사 ; 김동인 (마음 다스리기 연습 - 한국 단편소설)

저자
김동인 저
출판사
문학숲
출판일
2017-04-13
등록일
2017-09-13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784K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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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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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광화사 ; 김동인 (마음 다스리기 연습 - 한국 단편소설)

혼족과 혼밥이 유행하는 시대.
'마음챙김'이라는 심리학 용어는 현재를 자각하는 마음의 상태로
우리 마음을 다스리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바쁜 현대인으로 살아가면서 잊고 지냈던
'감수성'을 찾아주는 한 권의 책!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단편소설을 엄선하여 마음의 편안함을 선물합니다.

* <작품 해설>

1930년 작. 화가 솔거는 사람을 피해 산속 오막살이에서 30년간이나 숨어서 산다. 절세미인의 모습을 화면에 재현시키는 것이 그의 유일한 야심이다. 어느 날 그가 찾고 있던 미인을 발견한다. 그러나 그녀는 소경이었다. 그는 그 처녀를 모델로 절세미인을 재현시켰지만 눈동자를 그릴 도리가 없었다.

절망한 그는 소경 처녀를 목졸라 죽인다. 그러자 그 처녀가 쓰러질 때 벼루를 차서 이미 그려진 미인의 얼굴에 먹물이 튀겨 눈동자가 찍혔다. 그러나 그 눈동자는 소경 처녀가 화공에게 멱을 잡혔을 때 그 얼굴에 나타났던 원망의 눈, 바로 그것이었다. 얼마 후 한양성 내에는 괴상한 여인의 화상을 들고 돌아다니는 늙은 광인 하나가 생겼다. 예술지상주의적인 경향이 농후한 작품이다. [출처 및 인용] 광화사 [狂畵師]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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