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해뜨는 지평선 (地平線) - 한국의 장편 소설 22

해뜨는 지평선 (地平線) - 한국의 장편 소설 22

저자
현진건 (玄鎭健) 저
출판사
논객넷 출판사
출판일
2017-04-18
등록일
2017-09-13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471K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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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 보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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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약 0

책소개

매체 및 간행년도 - 조선문단1927.1-3(3회 미완)

작품설명
현진건1)이 ‘빙허(憑虛)’라는 필명으로 《조선문단》에 연재하던 도중 휴간으로 중단하였다가 이후 장편 「적도」의 일부로 계승되었다. 1회와 2회는 ‘신문긔사’라는 소제목으로 이루어졌으며, 3회는 「적도」의 초반부 ‘출옥’의 내용과 거의 동일하다. 「해뜨는 지평선」의 ‘김활해’, ‘박병래’, ‘윤애경’이 「적도」에서 ‘김여해’, ‘박병일’, ‘홍영애’로 바뀌어 가필되었다.

내용
‘나’는 기미년 이듬해 XX신문의 기사를 떠올리고, 그중 박병래와 윤애경의 결혼 초야에 벌어진 혈극에 관한 부분을 모아 하나의 이야기를 구상하려 한다. 기사의 요점은 박병래를 찌르고 도망친 범인 김활해가 얼마 후 자수하여 4년 형을 언도 받았으며, 공판 중 윤애경이 혼절하여 입원하는 소동이 벌어졌다는 내용이다. ‘나’는 당시 기사들을 다시 읽으며, 이 사건의 이면을 조사한다. 활해와 애경은 연인이었으나, 애경은 집안이 망하자 부호 병래와 결혼한다. 활해는 애경의 처지를 이해하나 울분을 참지 못해 병래를 찌르고 수감된다. 애경은 출옥하는 활해를 기다려 자신들의 집으로 데려간다.
(한국현대장편소설사전 1917-1950, 2013. 2. 5., 고려대학교출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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