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시게 밝은 평화의 낙원
책 소개
행복.
화합.
세상.
긍정.
축복.
악귀들.
준비는 끝났다.
이제는 악귀들을 갈라 버리는 심판만이 있을 뿐!
책 속으로
*
“실제 사람 몸은 멀쩡하다구요?”
다시 한 번 묻고.
“물론. 이건 뭔가 초월적인 것이거든. 단순히 육체적인 대결이 아니야.”
끝났다.
이것은 악에 대한 선의 심판.
이제 끝장날 악은 절규하라.
마지막이 될 것이니까.
아이스는 결심하고 말했다.
“알았어요. 그럼, 박살내러 가야죠!”
아이스는 검을 잡고 쇄도했다.
파아앗!
콰쾅!
순식간에 악귀의 몸을 두 동강으로 갈라버린 아이스.
--- 눈부시게 밝은 평화의 낙원 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