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월 시집 2
가면서 함께 가자 하던 말씀은살아서 살을 맞는 표적이외다.봄풀은 봄이 되면 돋아나지만나무는 밑그루를 꺾은 셈이요.새라면 두 죽지가 상(傷)한 셈이라내 몸에 꽃필 날은 다시 없구나......김소월 시 「님의 말씀」 중에서
목 차Prologue작가소개김 소 월 시 집 21. 봄과 봄밤과 봄비2. 可憐[가련]한 人生[인생]3.竹里館[죽리관]4. 將別里[장별리]5. 님의 말씀6. 두사람7. 하늘끗8. 눈9. 훗길10. 바라건대는 우리에세 우리의 보습 대일 땅이 있었더면11. 山有花[산유화]12. 고만두 풀노래를 가져 月灘[월탄]에게 드립니다.13. 長干行[장간행]14. 보냄15. 꿈꾼 그 옛날16. 마른江[강]두덕에서17. 몹쓸꿈18. 귀뚜람이19. 들도리20. 엄숙21. 비난수하는맘22. 엄마야 누나야Copy 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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