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 책의 특징 ★
- 저자를 자세히 소개합니다. -
- 저자에 대한 주요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 부록으로 단편소설 한권을 첨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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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그의 둘째 아들이 매촌(梅村)이라는 산골에 장가를 간 후로는 그를 부를때 누구든지 ‘매촌댁 늙은이’라고 부른다. ‘늙은이’라는 위에다 ‘매촌댁’이라고 특히 ‘댁’자를 붙여 부르는 것은 이 늙은이가 은진 송씨(恩津 宋氏)인 고로 송우암(宋尤菴) 선생의 후예라고 그 동리에서 제법 양반 행세를 해오든 집안이 친정으로 척당이 됨으로서의 부득이한 존칭이다. 그러나 지금에 와서는 존칭으로 ‘댁’자를 붙여 준다고는 아무도 생각지 않았다.

저자소개

목차

작가 소개
■ 적빈
▶ 부록 -  채색교
100년 후에도 읽힐 유명한 한국근대단편소설모음집 (22인 239편)
▣ 주요기사모음
근대문학의 위대한 여류작가들…얼마나 알고 있나요
너무 일찍 꺼져버린 불꽃 ‘백신애’
근대문학을 풍요롭게만든 근대 여성문인들의 특별전 기획해
반야월을 좋아했던 비운의 여류작가 백신애
판권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