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1921년에 출간된 버지니아 울프의 단편소설집. 총 8편의 작품 수록.

울프는 『월요일 혹은 화요일 Monday or Tuesday』로 묶여 나올 단편들을 써냄으로써 서서히 실험작가의 모습을 드러냈다. 이제 그녀는 자신의 모더니즘 선언서라 할 문학비평 에세이 「현대 소설」(1919)을 통해 앞으로 평생 지속, 발전시키게 될 비평원칙을 공표하기 시작한다. 여기서 제시한 새로운 버전의 리얼리티와 기법들은 『제이콥의 방』(1922)에서 실험된다. 이어 1924년에는 「베네트 씨와 브라운 부인」에서 당대의 리얼리즘 작가, 아놀드 베네트를 대변하는 '베네트 씨'의 가치관에 대비해 가상의 '브라운 부인'으로 대표되는 여성적 가치관을 전면으로 내세운다. 그것은 '모더니즘 기법을 구사하여 여성적 가치관을 드러내겠다'는 그녀의 문학노선에 대한 공개적인 선언이었다.
특이한 울프 부부 (버지니아 울프-살아남은 여성 예술가의 초상

Monday or Tuesday is a 1921 short story collection by Virginia Woolf published by The Hogarth Press. 1000 copies were printed with four full-page woodcuts by Vanessa Bell.[2] Leonard Woolf called it one of the worst printed books ever published because of the typographical mistakes in it.[3] Most mistakes were corrected for the US edition published by Harcourt Brace.[4] It contained eight stories:

저자소개

목차

■ 월요일 혹은 화요일 (Monday or Tuesday)
Monday or Tuesday
CONTENTS
A HAUNTED HOUSE
A SOCIETY
MONDAY OR TUESDAY
AN UNWRITTEN NOVEL
THE STRING QUARTET
BLUE & GREEN
THE MARK ON THE WALL
초판 Cover & story
저자 사진 및 프로필
원서로 읽는 세계 명작 시리즈
판권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