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속의 촛불, 아프고 서러워 눈물 짓는 고달픈 당신에게
책 소개
어둠만이 있다.
삶은 어둠.
어둠이 익숙했다.
아픔이 익숙했다.
설움을 겪는 게 일상.
눈물이 생활.
고달픔은 항상 있는 것.
빛나는 촛불.
책 속으로
*
그리고 눈물이 흐른다.
운동도 해본다.
복근도 만든다.
근육도 키워본다.
살도 빼본다.
마구 움직이고 걷기도 해본다.
다 의미가 없다.
신이시어.
무엇을 말하고 계십니까.
--- 어둠 속의 촛불, 아프고 서러워 눈물 짓는 고달픈 당신에게 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