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이 내려 앉은 창가로 스며 드는 온기가 지친 우리를 위로한다. 시의 한 구절로 이런 위로를 느낄때가 있다. 윤동주의 시에 바로 이런 힘이 존재한다. 그래서 그는 시대를 초월하여 지친 우리를 위로하는 영원한 별빛 같은 존재다.
*윤동주 시 속의 아름다운 글귀도 부록으로 담았습니다.
저자소개
목차
윤동주 시의 세계 서시 햇비 봄 달같이 둘 다 반딧불 달을 쏘다 고향집 눈 창공 별 헤는 밤 무얼 먹고 사나 산림 못 자는 밤 바람이 불어 자화상 나무 햇빛 바람 창구멍 코스모스 쉽게 씌어진 시 새로운 길 참회록 바다로 가자 공상 내일은 없다 사과 산울림 돌아와 보는 밤 사랑스런 추억 아름다운 글귀 모음a b c d e f 판권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