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어촌 - 다시읽는 한국문학 추천도서 113

어촌 - 다시읽는 한국문학 추천도서 113

저자
이익상 저
출판사
붉은나무
출판일
2017-07-11
등록일
2017-09-13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9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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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 보유 1
  • 대출 0
  • 예약 0

책소개

1925년 발표된 단편으로 바다에 기대어 살아가는 성팔과 그 처의 이야기이다.
성팔의 처는 뱃일 하러 떠나는 남편에게 요깃거리와 부적을 하나 준다.
성팔은 그 주머니를 눈앞에다가 높직이 들고 쳐다보다가,
“내게 부적이 무슨 소용이 있어야지!”라 말하고는,
흰 이빨을 내놓고 다시 히히 웃었다.
그렇게 성팔이는 처와 아들 점동이의 마중을 받으며 바다로 나간다.
그게 성팔의 마지막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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