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이장희 시집

이장희 시집

저자
이장희(李章熙) 저
출판사
알바룩스
출판일
2017-07-10
등록일
2017-09-13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308K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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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 보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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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장희 시집 : 16편 (비련의 시인)

---<이장희 16편 작품 : 특장점>---
1) 중학생 & 고등학생이 꼭 읽어야할 한국 현대 문학
2) 중.고등 교과서 수록 문학(수능&논술 대비)
3) 감수성을 불러 일으키는 어른을 위한 한국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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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작가의 의도를 살려
행간 띄워서 운율과 여백의 감동, 여운을 그대로 살려 편집하였습니다.

<이장희> 시 : 16편
청천의 유방
봄은 고양이로다
버레우는 소리
봄철의 바다
겨울의 모경
겨울밤
새 한 마리

봄하늘에 눈물이 돌다
하일소경

달밤모래우에서
고양이의 꿈
비오는 날
눈나리는 날
봉선화

1924년 《금성》 3월호에 〈실바람 지나간 뒤〉, 〈새한마리〉, 〈불놀이〉, 〈무대〉, 〈봄은 고양이로다〉 등 5편의 시 작품과 톨스토이 원작의 번역소설 〈장구한 귀양〉을 발표하면서 등단했다. 이후 《신민》,《생장》,《여명》,《신여성》,《조선문단》등 잡지에 〈동경〉, 〈석양구〉, 〈청천의 유방〉, 〈하일소경〉,〈봄철의 바다〉등 30여 편의 작품을 발표하였다.

1920년대 시단의 낭만주의적 풍조의 전개를 다루면서 감각적인 예민성은 거의 이장희의 독자적인 특성으로서 이 무렵의 감각적인 경향을 대표하는 유일한 시인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비속한 현실에 맞서 절대 자유, 절대 자아의 순전함을 추구했던 이장희의 삶은 곧 그의 시라면서 그의 미적 태도를 '미적 근대성의 자기 파괴적인 양상'으로 명명하였다. 또, 한국 근대문학사에서 이장희는 근대적 주체의 자율성을 옹호하기 위해 예술의 자율성과 미적 근대성을 절대적인 지점까지 추구했던 시인으로 기록되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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