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방
나는 왜 여름내 피땀을 흘리며 김을 매었노.그리고 호미값을 왜 미리 못 끊어 주었을꼬.송지주는 왜, 그렇게 몹시도 악할꼬.나는 왜 그리 약한고, 나는 못난이다.사람의 자식이 왜 이리 못났을까?그런데 차인꾼들은 나를 왜 때렸노,그들은 너무도 과하다.아니 아니 그런 것이 아니다.그들도 밥을 얻기 위하여 나와 그렇게 피를 보게 싸웠던 것이다.
프롤로그작가소개최서방(崔書房)#1#2#3#4#5copy 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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