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에피 브리스트 Effi Briest (`독일어+오디오북` 1석 2조 함께 원서 읽기!)

에피 브리스트 Effi Briest (`독일어+오디오북` 1석 2조 함께 원서 읽기!)

저자
테오도어 폰타네 (Theodor Fontane) 저
출판사
컨트롤V
출판일
2017-06-23
등록일
2017-09-13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2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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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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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에피 브리스트
Effi Briest ('독일어+오디오북' 1석 2조 함께 원서 읽기!)

===<독일어 원서 ebook 특징>===
1) 한국어: 에피 브리스트
2) 독일어: Effi Briest

3) 원문 : 독일어 원서 텍스트 제공

4) 원어민 음성 : <독일어> 원어민 발음 음성 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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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추가 영어원서 수록: <그림형제 동화 62편> 모음집 (오디오북 포함)

명예와 의무 때문에 파멸하는 시민의 가정 비극을 다룬 독일 작가 테오도르 폰타네(Theodor Fontane)의 소설.

폰타네는 에피란 인물을 통해 기존의 사회질서와 도덕 규범이 모순을 많이 갖고 있지만 그것을 체념적으로 받아들이는 태도를 보여준다. 무엇보다 명예와 의무를 중시하는 시민 가정의 비극을 다룬 이 작품은 폰타네의 소설 중에서 내용과 형식이 가장 원숙한 장편소설로 꼽힌다.

인습적인 결혼, 권태, 간통, 결투 등을 통해 한 여성이 파멸될 때까지의 과정을 담담한 필치로 묘사하고 인습에 사로잡혀 인간성을 잃어버린 프로이센 귀족사회의 위기를 잘 부각시키고 있다. 토마스 만은 이 소설이 가장 현대적이고 가장 분명하게 시민적, 사실적인 시대를 넘어 미래를 제시하는 작품이라고 평하였다.

작가는 인물의 대화에서 사건의 진행을 단지 간접적으로 드러낼 뿐이다. 예를 들면 폰타네는 에피와 크람파스의 애정행각을 단지 암시를 통해서만 묘사한다. <출처 및 인용>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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